차좀 빼달라고해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길래 차빼달라는거구나 하고 빨리 빼드리겠습니다~ 하니까 천천히 빼셔도 되요...하십니다.
얼른가서 빼려고 달려갔는데 같은현장 다른공종분인거 같아서 인사드리고 운전석에 타려는데
제 트렁크 옆을 슬슬 만지시면서
너무 좋습니다~
하시네요 ㅎ
참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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