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터 입구 막고 주차한 차들의 자추들의 공통 답변입니다.
차를 이동해 달라고 하면 대부분
'지금 차가 들어 가야 하나요?'라고 물어요.
카센터에 차가 들어가지 뭐 배가 들어 오나? 응!
차가 와서 빵빵하면 알아서 비켜줄텐데 왜 미리 빼라고 하냐고
항의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심지어 차 들어 올때 전화하면 시간 봐서 와서 빼준다고도 하죠.
다른 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 동네는
외노자들이 그런 경우 제가 쳐다만 봐도 죄송하다고 하고 이동하는데
한국사람들은 절대 순순히 이동하지 않습니다.
뭐 노인네들 반말은 기본이구요.
제가 나갈일이 있어서 앞에 막은 차를 이동해 달라고 해도
'몇번 전후진 해서 나가면 되지. 굳이 빵빵거릴거 있냐'고
화를 내는 노인들이 정말 많아요.
많은 정도가 아니라 100%......ㅜㅜ
반말로 역정을 막.......
이젠 센터를 슬슬 정리할 때가 오는것 같아요.
어제 다른 일이 있어서 마당에서 일하면서 보았는데
입구 막고 주차하는 차가 하루에 약 40대......
그나마 전후진 몇번해서 나갈만큼 세운 차는
그 숫자의 3배정도.....
카센터 매출의 80%가 날라가네요.
손님들은 왜 입구가 막혀 있냐고 한두번 정도 항의 하시다가
포기하시고 다른데로 가시고.....
경기도 여주군 가남읍 태평리 오렌지 카센터 앞에서
주차시비로 강력 사건 뉴스 나오거든
저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이제는 저도 더 이상 살아갈 방법이 없네요.
20%의 매출로는 살아 갈 수가 없어요......
양평이랑 한 선거구로 묶여 있는데
소문에 의하면 여주의 2찍이 양평의 1찍을 이겼다는......
난 그뗌에 전과자 2번 됐으예
이왕이면 그때 지기뿔것 말임다
진출입로 점용료도 내는데 말임다
젊은 놈이 걸려야 멱살을 잡죠.....ㅜㅜ
거기 주차할때 보이게끔 그럼자동해결
추가로 차량 손상시 책임 없음 써 놓으세유
리모델링 전에도 근처 원룸 아줌마들이 우리집 뒷마당에다가
밥을 주는 바람에 겨울에 고양이가 20여 마리 가까이 들어와 산적이 있어요.
안걸린 답니다.
중앙선을 넘건 전후진을 수십번을 하건
지나갈수만 있으면 된다네요.
진짜 못배운 새끼들 ㅡㅡ
앞으로는 건물 올릴 때 의무로 면적당 n대 주차공간 확보 시켜놓게 해야 함
다 주차공간 있어요.
개방을 한 곳이 거의 없어서 그렇지.......
근처 건물 오는 사람들이 죄다 우리 카센터 입구를 막아요.
사무엘 잭슨 닮으신...
욕이든 뭐든 길막하는 놈들 보면 간담이 서늘하게요..
대충 느그들 때문에 굶어 죽겠다, 내가 혼자는 안죽는다, 같이 죽자..
사고 치시지는 말구요
기운 내십시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