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할머니께서 하셨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니 큰아버지...(돌아가셨고 살아계셨으면 90세 되셨겠네요)
군대(전방)서 고생할까봐 있는돈 없는돈 모아서 부평으로 빼 왔더니
..... 거의 60~70년전이니 돈이면 가능하던 시절이 었나 봅니다, 씹선비들 어쩌구 저쩌구 발작할까봐 밝힘 .....
먼늠의 휴가 를 자주 나오는지 나와서 술만 퍼묵고 제대 하셨다구 혀를 차시데요
저야 아시다시피 미필이라 지금도 군인 아저씨들 보면 늠름하고 멋져 보입니다.
미야형 아드님.. 몸도 마음도 건강히 제대할겁니다.
백령도 입도 후 9개월 만에 나간 초휴가(일병휴가) 때 그 사실을 알았다캅니다~*.*;;;;;;;
여치니가 잇어 한편으로 한시름 놓고 잇어요~그래도 그 나이땐 부모 보다는 칭구나 여치니가 더 조을 나이니까요~
그래도 잠시나마 얼굴보공 맛난거 먹일 생각에 기부니는 조아요~~~~
전 겨우...겨우 먹구 살아여
근데 시내에서는 도통 볼수가 없어요
더울때 추울때.. 유난히 마음 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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