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은 절대 누르지 마세요. 좀 격하게 설명할거니까.
일단은요. 오토바이 무식하게 타는 애들이
무식한건 맞습니다. 지능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에요.
무식한 사람들이 차 상대로 비접촉을 운운하고 보상을 논한다는건
낮은 지능이나 정신세계로는 불가능 합니다.
비접촉으로 인정받을수 있는지 판단을 할 능력이 되지 않아요.
문제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내 앞에서 쓰러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걱정하고 도와주려는
나의 행동이 그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겁니다.
그냥 모른척하고
'왜 저래? 초본가? 안다쳤으면 좀 비키지...좀.....'
이렇게 대응하면 그들도 보상은 생각도 못합니다.
행여 보상의 보만 나와도 강하게 나가세요.
'자해공갈이냐..의도한거냐....너 여기서 숨어서 기다린거냐.....'
그들보다 더 무식하게 대응 하세요.
경찰이 와도 경찰 판단에
'아 ....얘가 더 무식하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하게 나가세요.
그러면 알아서 포기 합니다.
(경찰의 조언에 신경쓰지 마시고 강하게 나가셔야 해요.
아무리 개소리하고 지롤을 해도 그런다고 해서
더 강하게 처발 받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굳이 내려서 괜찮은지 물어 보고 일으켜주고
오토바이 치우는거 도와 줍니다.
왜? 왜 도와줘요?
무식하고 지능이 낮은 사람들은 그런 행동을 '증거'라고 표현 합니다.
아무 책임도 없는데 선의로 도와줄리 없다고 판단하죠.
(참고로 이타심은 지능에서 나옵니다.)
자기 기준으로는 그냥 도와준다는 것은 절대 한적도 없고
하지도 않을 일이거든요.
결국에는 차도 책임이 있다고 확신을 하고 보상을 논하는 겁니다.
게다가 무식한 사람들은 자기들끼리 어울려서 살아 갑니다.
조언을 받아도 그런 조언을 받습니다.
다 필요없다고 치고 결론을 봅시다.
내가 도와주는 것을 지나가던 사람이 보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보일까요?
1. 전혀 상관 없는데 타인을 도와주는 착한 사람.
2. 차 대 오토바이 사고 현장
경찰도 검사도 판사도 범법자들을 상대 하는 직업 입니다.
판단 기준이 범법자의 기준이에요.
그 부류의 사람들에게 '선의' 혹은 '선행'을 평소 접하는 일들이
아닙니다.
그들의 업무에는 그런건 존재 하지 않아요.
선의로 술취해 쓰러진 여자를 구했다기 보다는
성추행의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오토바이 비접촉 사고요......
우리가 제일 먼저 할 일은
비키라고 경적을 빵빵 울리는 일입니다.
창문열고 짜증을 내야 합니다.
바쁘다고 비키라고 화를 내야 합니다.
그러면 누가 보아도 나와는 상관없는
'지 혼자 자빠진 오토바이'로 보일 겁니다.
차로 제가 친 것도 아니고 급정차 후에 오도바이 운전자가 제 보닛으로 지가 일부러 자빠져 넘어지는데 기가 막히더만요;;;;
신호등 없는 교차로 였고 교차로 진입할때 정지 안한건 제 잘못이 맞지만..그때 속도가 30안쪽이었는데..
진짜 억울하더라고요... 우측내리막에서 내려오는 오도방구는 속도 상당했고요.. 오도방구 내려오는쪽 주차된
차주님께서 블박 제공도 해주셨고 했는데 6:4 나오더라구요 흙흙.. 이제 신호없는 교차로 무조건 정지 후 진입
합니다 그리고 나는 정지 후 진입 했기때문에 좌우측 안보고 그냥 직진 때려버립니다 건들기만해봐라 심뽀로
뜯겼구요.
아는 분은 쓰러진 할머니 병원까지 데려다 주었다가
뺑소니범으로 몰린적도 있어요.
그렇다고 당할 수 만은 없기에...
저도 제 가족이나 친한 지인, 친구가 아니면 모른척 하게 됩니다.....
ㅊㅊ은 마음으로만 하고 가겠습니다~
피의자가 된다는게 슬픈거죠.
메모 : 착하게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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