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라 돌아가신 아버님께도 해드린 건 없고 살아계시는 어머님께도 효도가 아닌 불효만 하고 있지 않나 해서 잠이 안 오네요. 40대 중반이 되서도 사고나 치고 다니고. ㅠㅠ 어머님께 이번 어버이날은 어떻게 해 드려야 할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막내라 돌아가신 아버님께도 해드린 건 없고 살아계시는 어머님께도 효도가 아닌 불효만 하고 있지 않나 해서 잠이 안 오네요. 40대 중반이 되서도 사고나 치고 다니고. ㅠㅠ 어머님께 이번 어버이날은 어떻게 해 드려야 할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전부 없습니다.
자식이 사고치면 불효 잘하면 효도 이런거 없습니다.
아프지않고 건강하기만해도 효도 입니다
효도는 형편에 맞게 하는거에요.
차를 사주고 집을 사주는 물질적인 효도보단
집밥이라도 같이먹고 이야기하고
산책이라도 같이하면 그게 효도입니다
여자는 나이들어도 여자이므로
미모 칭찬 따듯한 말 해주시면 더 좋아요
부모 조부모 전부없는 제가 제일 하고싶은건
비싼밥 사드리거나 여행가는게 아니라
살아만계시다면 만날수만 있다면
제가 차린 간단한 밥 한끼 대접하고
같이 산책하고 좋아하시는 취미 같이 하고싶어요 사랑한다고 이야기 하고싶고요.
불효자들은 어버이날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형님은 효자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고 달려가는 것 만 해도 음...........
나이가 40이라 그렇겠네여@_@;;;
얼마를 하고 말고 간에
마음이라도 잘 전하믄 부모자식간 뭐 있을까 싶슴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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