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엔진 스타터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성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 29,119대를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시행합니다.
1. 리콜 대상 모델
이번 리콜 대상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의 구형 PHEV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들입니다.
BMW 530e xDrive (2018~2020년형) - 5,803대
BMW 530e iPerformance (2018~2020년형) - 14,406대
BMW 740Le xDrive (2017~2019년형) - 1,058대
BMW 330e iPerformance (2016~2018년형) - 7,852대
2. 결함 원인 및 대처 방법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보고서에 따르면, 스타터 릴레이 내부로 물이 유입되어 부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내부 합선이 일어나 스타터가 과열되고 최악의 경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소유주 주의 사항 (야외 주차 강력 권고)
화재가 발생할 경우 건물로 번져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리콜 수리를 받기 전까지는 차량을 반드시 건물 외부(야외)에 주차해야 합니다. 현재까지 이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조치 계획: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디자인의 새로운 엔진 스타터로 무상 교체를 진행합니다. (기존에 사비로 수리한 고객은 비용 환급 가능)
고객 통지: 관련 리콜 안내문은 2026년 8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3. 신형 하이브리드 모델은 안전할까?
이번 리콜은 구형 4기통 PHEV 모델에만 해당됩니다. 당시 모델들의 1회 충전 전기 주행 거리는 미국 EPA 기준 약 34km 수준이었습니다.
반면, 6기통 엔진을 탑재해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약 55km로 늘어난 신형 550e(2026년형)나, 고성능 시스템을 갖춘 M5 PHEV(최고 출력 717마력, 주행 거리 약 47km) 등 최신 2세대 PHEV 모델들은 이번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한편, BMW는 2026년 초에도 엔진 스타터 부품 마모 문제로 인해 약 8만 7,000대의 차량을 리콜한 바 있습니다.
https://www.autoblog.com/news/bmw-recalls-hybrid-sedans-over-fire-ha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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