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4성급 호텔에 놀러갔다가 시계랑 드라이기를 두고 나왔습니다.
퇴실 후, 3시간 정도 뒤에 두고 나왔다는 것을 알아차려서 호텔에 전화를 해봤지만
하우스키핑에 문제가 없고, 분실물도 들어온게 없다라고 하더라구요.
이후에 직접 찾아가 그날 나온 폐기물과 객실을 직접 둘러봤지만 나온건 없었구요..
그래서 제가 cctv를 보고 싶다고 하니깐, 다른 고객들의 개인정보가 나올 우려가 있어서
경찰을 대동해서 오셔야 한다고 하길래, 제가 그럼 경찰 대동해서 오겠다라고 하니
바로 본인이 가서 확인해보고 오겠다라고 하고, 약 10분 뒤에 와서 본인이 cctv를 확인하고 왔는데
하우스 키핑을 했던 메이드 모습에선 이상한게 포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메이드 분은 동남아 계열 외국분이셨구요
호텔에 두고 나온 것이 100퍼센트인데 없다고 하니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경찰을 대동해서 확인하는게 좋을까요 ?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고...
두고 나온게 고가의 물품이라 잠이 안오네요 ㅜㅜ
-모텔리어 올림-
어디 가구 뒤로 넘어가고 그러진 않을텐데 이상하네유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거기서 챙긴 기억이 없고, 거기다 두고 나온게 확실한데
피해본다는 생각에 억울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그러네요 ㅠㅠ
피해 보는건 자기때문인데 억울하고 화내실 이유가 있을까요
경찰분 대동하고 확인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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