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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언덕을 많이 다녀 차량이 핸들이 좀 틀어진거 같아 진단한 결과
적게는 60~120만원 정도 견적이 나온다 네요.
차가 12년 넘은 sm5 인데 올해 초에 120만원 들여 수리 했는데 또 수리 하려니 멘붕 이네요.
타이어 마모로 수명이 짧아 질수 있다 하는데 당장 불편한건 없어
그냥 수리 안하고 타도 다니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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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도 최소 20센티 턱 정도는 오르내리셔야.....
다른데 더 알아 보세요.
아마 무슨 토우니 캠버가 뒤틀어져 있는 듯 한데, 경우에 따라선 타이어 수명이 상상이상으로 급격하게 짧아져 버립니다.
십수년전에 제가 타이어 .. 그다지 오래 탄 것 아닌데 차가 삐뚜루 가길래 점검했더니 밑에 부속이 충격을 받아 약간 휘었더군요. 문제는 해당 부속이 구하는데 2~3일 걸린다고 일단 장거리운행관계로 똑바로만 가게 조정받았어요.
카센터에서는 대신 2~3일후 연락주고 꼭 오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이런저런 바쁜 핑계로 한달여만에 갔더니 타이어 접지가 일부만 닿았던 탓인지 접지면이 마모되다 못해 철심이 튀어나왔더군요.
호미로 막을 껄 가래로 막았습니다. 수리비에 타이어 교체비까지 불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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