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쁘네요~~~
나름 영분공파 어쩌구 하는 집안이라고,
뒷꿈치에 힘주고 걸으라고 해서 그랬는지.....
집앞 편의점을 갈때도 외출화를 꼭 신어야 했습니다.
실내화랑 욕실화가 다 따로 준비되 있으니.....
노숙 가서도 텐트 주변에서만 신고, 가게를 찾아야 할때면
외출화를 신고 갑니다.
오늘 인생 처음으로 쓰레빠 신고서 멀리까지 왔습니다.
사성암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일일 일절은 해야겠지요.
다음은 풀떼기를 좋아해서 구례 수목원으로 갈 생각입니다.
혹시라도 주변 추천하실곳 있으면, 춘천해 주세요.
시간되면 함 가볼께요~
여기서 수목원까지 가면, 남원도 지척이네요.
춘향제 가서 닭한마리 사올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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