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종업원의 실수로 쟁반에 있던 음료 여러잔이 몸과 가방에 쏟아졌습니다. 머리부터 옷과 신발 가방 모두 졌었구요 가방에서 음료가 고여 있습니다.
가방은 560만원 구매한지 1달된 제품이고. 식당에서 제시한 보상은 현재 중고시세 480 이라 그렇게 보상해드리겠다. 그리고 가방은 주고 가시라 하는데 얼떨결에 입금 되면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가방을 줘야하나요? 이게 맞나?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방을 강제로 중고판매하는 느낌이네요. 식당에서 피해를 봤는데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고 가방을 넘기는게 맞나요.
팔 생각도 없던가방을 그런 일을 당하고 중고시세로 넘겨야하나 해서 그럽니다. 가방 안넘기고 적당한 금액이 어느정돈지 알아볼려고 하는데 어디다 물어봐야할지 몰라서 에휴... 답답하네요..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가도 궁금하네요.
알맞는 손해배상이 어느정도일지 합의가 제일 빠르겠지요
상품가격의 50프로 합의보세요 어차피 신상도 아니고 수선세탁하면 쓸수있잖아요
가방주고 돈 받고싶습니다.. 세척 한다 해도 이미 가죽이 이상하네요. 진득진득한게 가죽에 스며들었는지 손잡이 부분이 까슬까슬하게 일어나네요..
실수는 식당 측에서 했는데, 님이 더 큰 손해를 볼 필요는 없습니다. 이건 예전 디올백의 경우랑 결이 달라요.
선처를 하던 말던은 님이 정하는 겁니다. 여기서 지일 아니라고 막 지껄이는 사람들 마음이 아니고요.
이미 제품은 상했다니까 그건 그냥 식당 측에 주세요.
새 제품은 못 받을테고, 다만 비슷한 상태의 제품으로 구해오라고 하던지, 돈을 더 내라고 하세요.
이 상황에서 500 밑으로 부르는 식당이 욕을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엄하게 님을 욕하고 있네요.
사실 다년간 사용하는 가방의 경우 한달 미만이면 새것 수준의 상태일텐데... 동일상태 수준의 제품을 구해주거나, 자신이 없으면 새제품가격으로 배상해 달라고 해보세요.
포인트나 적립 쌓인 것이라도 있다면 그정도 수준의 감가적용선으로 양해해주시고.
세척 수선비 보험 청구하면 되지 않나요?
뭔 가방값을 물어달라고 하니 이렇게 일이 커지지
옷은 싸구려인갑네 보상 얘기도 없는거보니
옷 세탁비는 인심 쓰는건가요?
브랜드측에서는 부속품관련에서 as가능하나 소재관려해서는 안된다고 하니 사설에 맡겨야되는데 얼마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마음이속상한거죠
중고가에 넘기시던지 양자택일이죠.
새상품은 아니잖아요. 욕심내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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