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 기준으로 좌판과 옆 날개의 구분선이 가속페달의 끝단과 일직선의 형태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풋레스트는 경계선을 기점으로 바깥쪽에 위치 해있습니다.
의자의 가운데 앉게 되면 해당 사진의 노란선 처럼 허벅지가 삐딱하게 위치하게 됩니다.
차량은 LF쏘나타 입니다.
시트의 위치가 발판과 가속패달의 정 가운데 위치하는 것이 아닌 오른쪽으로 치우쳐 져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려면 안짱다리처럼 다리를 안쪽으로 오므려야 하고 가속페달을 밟은 상태에서는 좌우 허벅지의 방향이 다른 상태로 운전해야 하는데요.
모든 차량이 다 이렇습니까?
오랜기간 잘 운전해 오다가 문득 이상하다? 싶어서 여쭤봅니다.
운전 하실때 다리 직각으로 놓고 하심? 삐딱하게 벌리고 하게 되지 않나요?
지금까지 오랜기간 잘 운전해왔다는건 불편한걸 몰랐다는거고 그렇다면 정상아닐까요?
위에 누가 썼지만 E클은 더 꺽여서 허리가 아프다는 분들도 계심. 지금 신형은 조정이 됬으려나 모르겠음.
뭔가 설계상의 이유가 있겠네요.
어떤 차가 핸들이 중앙에서 어긋났었다고 봤는데, 그런 수준이 문제인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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