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라인 활동도 별로 없고, 오프모임도 두번 참석한 그냥 그저그런 회원입니다.
두번의 오프모임때 들었던 귓가의 푸다다다다당(amg)의 소리를 잊지 못하고 지낸지도 어~~언
몇개월 지나다 보니 이제는 환청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
마눌님이 무서워 새차는 엄두도 내지 못하다가 우연히 모 동호회에서 나온 2004년씩 sl55amg를
보게 되었는데요...
※ 전 차주분이 동호회 활동도 활발히 하시는 분이시고 차량관리에 병적인 분이라고 합니다.
정비내역도 많구요...
아무튼 2004년씩 sl55amg 어떨까요???
세컨으로 쓸 생각이구요.. 현재 아우디 보유중입니다..
sl55amg에 대해서 의견이나 정비하는 방법... 또는 단점 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세컨으로 55amg 사셨다가 후회를 하셨던 분의 경험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멀쩡한 차가 얼마나 있나 걱정이 됩니다.
고장한번나면 수리비는 엄청나다고 하더군요...년식이 년식인지라....
그거 한번 고장나면 수리비 뭐 500~800만원이다.. 음.... 다 개 사기꾼들 때문에 그런겁니다
그거 외엔 고장날일 없는 차이고 좋은차입니다.
서스펜션부분은... 음.. 암튼 진짜 개 병신 엿되지 않는이상 80만원에서 진짜 존나 고장나봐야 300만원 이하로 수리가능한 부분인데 오히려 센터보다 외부 수리업체쪽에서 개 바가지를 씌웁니다 일단 카페 가입 고고싱 ㅋㅋㅋㅋ 저도 한때 sl55amg가 눈에 들어와서 완전 돌아댕기며 매물보고다녔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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