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언론 기사내용>
재팬 디스플레이(JDI)가 9일 발표한 2019년 4~6월기 연결 결산은 최종 손익이
832억엔의 적자(전년 동기는 17억엔 적자)로 같은 기간 사상 최대 적자였다.
스마트폰 액정 패널의 판매가 침체해 주력 공장의 감손 손실도 기록했다.
6월말 시점 자기자본은 790억엔의 마이너스로 연결 기준으로 자본 잠식에 빠졌다.
중국 투자회사 등으로부터 800억엔의 금융지원을 받을 예정이지만
본업의 침체가 계속돼 지원 이후도 장담할수없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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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이 한국 따라한게 JDL, 엘피다...
한국 imf때 (김대중 정부) 빅딜정책을 고대로 모방함.
당시 빅딜정책 내용을 보면
은행통폐합 - 중급은행들 거대은행으로 통폐합..
자동차빅딜 - 기아자동차를 현대가 통폐합.
반도체빅딜 - 군소 반도체 업체 하이닉스로 통폐합
그당시에 특히 반도체같은 경우 쓰레기모으면 쓰레기 더미 뿐이 안된다고 반대 엄청 심했음....
산업은행이 관리 잘해서 하이닉스 흑자기업 만들어냄.. 그리고 sk에 입찰받아서 넘김..
일본애들도 따라한게 JDL, 엘피다..
엘피다(메모리반도체)는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다가 감당할수 없어서 아주 싸게 미국 마이크론에 팔아넘김.
JDL(디스플레이)은 아무도 안사감.. ㅎㅎㅎㅎ
년말에(12.11일부터) 일본 본토에서 동경 semicon(반도체 박람회)이 열립니다. 기대하셔도 좋와요.
팝콘하나씩 준비하시고 뉴스 챙겨보세요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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