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요즘 세상에 아직도 카톡을 카톡! 카톡! 소리나게 해놨네요... 소리도 멕시멈으로 졸 크게 해놓고... (조용한 사무실에서....)
진짜 승질납니다... 나이가 50을 바라보는대 아직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애인과 사무실에서 카톡으로 영상 통화를 하지 않나, 어느날 부턴가 무선 이어폰 사서 그거 끼고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미친놈 마냥 혼자 중얼 거리길래 봤더니.. 통화중이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엔 기침할때 자기 입에서 나온 기체와 액체를 사무실에 방사하질 않나...( 손이나 팔로 가리지 않고 사람없는 쪽으로
쏟아 붙더라구요... 참고로 양쪽에 근무자 자리가 있고, 양쪽다 사람이 있으면 자기 모니터에 뿜음...)
그냥 5살 애보다 에티겟이 없어요.... 일단 저와 일적으론 마찰이 없어서 그냥 있는대....
언젠가 한번 폭발할거 같습니다....
나이 든다고 모두가 성숙해지고 생각이 깊어지는건 절대 아닌듯.... 시발 60되서도 저럴거같음...
저런 사람과 교제하는 여자도 미스테리합니다.....
이글 쓰는 동안에도 저놈의 카톡소리가 10번은 울린다... 진짜 노이로제 생기것다...ㅅㅂ
감정소모하지마세요. 그사람 안변합니다.
사무실 내부는 보안구역이라 촬영하다 걸리면 짤릴수도 있어요.
저 양반은 모든지 소리임... 카톡도 소리 , 전화도 벨소리, 게임도 소리, 폰 자판도 소리..........................................
PC방에 가셔서 .. 그 사람으로 인한 불편한 모든 점들을 문서 작성 출력해서 ..
다른 동료들 보다 좀 일찍 회사 출근 후 .. 사장님 책상에 한장 ~ 그 인간쓰레기 책상에 한장 ~ 투척 !!!
단 .. 발신자 는 무기명 으로 ~
아마 재밌는 일들이 벌어질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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