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오는 차의 상향등은 금방 지나가니 괜찮은데 뒤에서 오는 상향등은 계속 따라올 경우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어지러럽고 현기증이 나고 속도 안좋아지고 눈이 빨개지고 건조 하고 눈곱이 많이 낀다고 하니
야간 고속도로 주행은 자제 하고 불가피한 경우 휴게소 꼭 중간 중간 들러서 인공눈물 넣고 머리 좀 식히는 게 좋겠다고 하시고
시내나 국도 같은 경우 신호 걸렸을 때나 차 세울만한 공터가 보이면 세워서 인공눈물 넣고 위와 같이 좀 쉬었다 운전 하라고
하시네요.
상향등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남녀 노소 구분 없습니다.
예전 시력 1.2, 1.0이였지만 1.5 1.5로 양쪽 눈 시력이 평소 눈 관리로 시력이 좋아졌는 데
눈에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스트레스도 당연히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야간 주행은 자제 하겠지만 불가피한 경우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할 것 입니다.
세상에나 상향등 이렇게 많이 키고 다니는 나라는 대한민국 말고 또 어디여~
남 일 이라고 우습게 보진 마시길.
뭐 영향이 없을 순 없겠지만 상향등으로 저 증상이 됐다라는 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현기증도 오는 것 같습니다.
진단 결과를 말씀 드리고 감사 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려고 올린 것이니 웃으실 분은 웃으십시오.
특히.. 소나타하이브리드가 앞에오면 진짜 죽을맛.. ㅜㅜ
밤에 신호대기 하다 출발하면 눈이 침침할정도..
바꿔 보는 것도 좋겠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저도 요즘 건조증때문에 특히 저녁 퇴근시간 정말 힘드네요~~
운전하고 10~20분정도 있으면 갑자기 따가우면서 눈을 못뜰정도로 아프고 했는데요~
요즘은 항상 출발전에 안약 좀 넣고 5분정도 눈피로 풀어주고 출발하네요 ㅡ,.ㅡ
아파본 사람이 그 기분 느낌아는건데...
다들 무슨 장애인 취급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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