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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꽃길만걸으소서 24.05.27 23:22 답글 신고
    입소하고 10일만이라 진위 알고나니
    우리네 자식이라 가슴이 아리네요
  • 레벨 중령 2 워나비 24.05.27 23:25 답글 신고
    네? 입소 10일만 이라구요??
    이건 말이 안됩니다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4.05.27 23:23 답글 신고
    열외 얼차래해도 팔굽혀펴기,업드려뻐쳐?
    정도 였죠.
    운동장에선 저기까지 전력질주 귀환정도?

    훈련소에서 구르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규정은 지켜야죠. 너무 안타까운 청춘입니다ㅜㅜ
  • 레벨 중령 2 워나비 24.05.27 23:29 답글 신고
    기억납니다
    엎드려뻗쳐
    팔굽혀펴기
    팔벌려 높이뛰기
    토끼뜀..
    이번 사건 잘못된게 맞죠?
  • 레벨 대위 3 sysm1212 24.05.27 23:24 답글 신고
    2000년대군번인데 자대에서 mopp4단계 군장구보해봤습니다..한여름8월에 mopp4단계하고 제독제실살포도 했고요..그때 봉와직염에 디스크상태인데
  • 레벨 중령 2 워나비 24.05.27 23:31 답글 신고
    그땐 그랬어요 아파도 말 못하도 참아가며 훈련 받았죠
    제 동기도 행군 완주후에 봉와직염으로 입원했었죠
  • 레벨 대위 3 sysm1212 24.05.27 23:33 신고
    @워나비 저는 제대하는 쏘가리들 지네가 술먹자고 boq불러놓고 부사관당직사관하고 입안맞춰서 디스크상태에 술먹은상태로 군장돌다 하반신풀려 들려갔습니다
  • 레벨 중위 1 직업군바리 24.05.27 23:29 답글 신고
    자대에서야 혹 가능 하겠지만 훈련병한테 그러는건 저도 듣도보도 못했네요
  • 레벨 중령 2 워나비 24.05.27 23:32 답글 신고
    그죠 자대에선 어느정도 체력과 전투력이 올라와 있으니까 가능했죠
  • 레벨 중령 1 토로로로 24.05.27 23:36 답글 신고
    96년에도 흔련중 아파서 열외하고 쉬었음
    훈련병 죽인거에요.
  • 레벨 대위 1 한가온 24.05.28 01:19 답글 신고
    09군번입니다 위에 형님들보다 그나마 최근입니다만
    훈련소에서 어떻게든 담배 피려고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걸려도 전투복으로 연병장 돌지 어지간한 얼차려는 그렇게 끝났습니다
    도대체 어떤 잘못을 했기에 군장매고 뜀박직이며 군장메고 팔굽혀 펴기라니요... 에휴..
  • 레벨 일병 로지에 24.05.28 01:34 답글 신고
    밤에 떠들었대요. 애들이 한 두명 있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수용소에 가두어두면 떠들수도 있는 거지..ㅠ 그리고 살인자 신상떴는데 96년생 여자라네요. 본인은 정작 그런 거 안해봤고 훈련받을 때도 남자군인이 나눠서 들어주는 훈련했다고해요. 엄마인 제가 아들대신 입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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