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은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는 삶을 사십시오.
당신들도 애를 키우는 입장에서 누군가가 당신들의 애한테 조금이라도 몹쓸 짓을 하면 가만히 있을 리 없을 텐데,
자기 애는 귀하고 남의 딸은 함부로 대해도 되는 것입니까?
당신들의 이기적이고 악한 행동으로 인하여 평생을 고통 속에서 불행하게 살아가야 하는 피해자의 삶은 아무렇지 않은 것입니까?
남의 귀한 딸의 인생을 한순간에 무참히 짓밟고 유린하고 송두리째 파괴해 버린 죄의 값을 이제라도 치르십시오.
너무나도 많은 속죄의 시간과 기회가 허무하게 지나갔지만, 지금이라도 피해자를 위한 모금 및 구제 활동을 하시고, 피해자를 위해 진심 어린 사과와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피해자를 위해 기도하며, 평생 자숙하며 살아가십시오.
그것만이 당신들의 죄에 대해 속죄할 마지막 기회일 것입니다.
부디 마지막 기회를 또다시 허무하게 날려 보내지 마십시오.
지금 반성하고 속죄한다 한들 그게 진심일까요?
할것같았으면 진작에 했겠죠.
죽을때까지 하루하루가 지옥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지금 반성하고 속죄한다 한들 그게 진심일까요?
할것같았으면 진작에 했겠죠.
죽을때까지 하루하루가 지옥이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나오지 말고
그 시절은 너가 아니냐 ?
어제의 나도 내일의 나도 나다
그냥 죄를 지은만큼 나머지 인생이 파탄나길 바랄 뿐입니다.
어떠한 사과와 반성으로도 피해자에게 보상이 될 수 없으니,
직접적인 가해자와 범죄를 모른척 한 그 주변인들 모두 비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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