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댓글을 달아도 게시가 안되어 여기에 올려 봅니다..
유튜버 판슥 영상에 올라온 피해자 당사자의 통화내용은 당사자가 맞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는 현재 판단 능력이 부족 하고 지적 장애가 있습니다(04년도 당시에는 장애 검사 받지 않았고 검사가 있는지도 몰랐기에 장애 아니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락보관소” 측에 메일을 보낸 사람은 피해자의 여동생이며 그 당시 아픔을 같이 겪었고 피해자와 같은 생각으로 피해자와 의논 하고 이 글을 적습니다
피해자측인 친가쪽이다 아니면 피해자 5명중 한명이다 이런 말들이 많은데 친가쪽과는 연락도 하지 않고 밀양에서는 산적도 학교 다닌적도 없으며 밀양 여중생 사건에서는 피해자는 1명 입니다
유튜버 “판슥”은 7개월전 피해 당사자가 연락 했을 당시 본인 휴대폰 자동 녹음 기능으로 녹음한걸 이제 와서야 피해자의 동의 없이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을 본 피해자 여동생인 제가 피해자(언니)에게 상황을 묻고 대부분 거의 기억이 안나고 영상통화로 본인 인증 한 것 ,힘들다고 한 것 ,일부만 기억 난다고 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나왔듯 피해자가 직접 요청시 삭제 해준다고 하여 영상 올린 후 10:26부터 문자로 내려 달라고 요청 하였고 메일과 사무실 전화12:55 로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난뒤 17:16 직원분이 어디시냐고 전화 왔고 제가(피해자 여동생) 오늘 올라온 영상 당사자인데 삭제 요청 드린다고 했더니 본인은 직원이라 권한이 없다며 대표님께 전해 드리지만 본인 인증 가능 하냐고 했고 인증을 어떻게 하면 되냐 했더니 얼버무리며 연락 드린다고 했습니다(아이폰이라 통화 녹음이 안되서 급하게 전화 받느라 녹음은 없습니다) 17:49 판슥 본인이 전화와 영상에서는 내려달라고 하면 내려준다 말하고선 말이 많았습니다 삭제 요청을 하니 본인도 일이 있지 않냐며 1시간30분 뒤에 전화 한다고 했고 19:45 전화 왔는데 섭섭 하다는말과 본인이 의령 경찰서에서 1인시위 한 것 국밥집 찾아 간 것 고소 당했다면서 부담을 줬습니다 혹시 영상으로 가해자에게 협박 당하지 않는지 물어 보며 시청자들 본인 구독자 애칭 얘기를 하며 다들 걱정 하고 있다고 댓글을 봤냐 그러는데 댓글에선 왜 피해자 목소리 변조 없이 내보냈냐고 그런 비판 하는 댓글이 더 많았는데 영상 삭제를 위해 꾹 참았습니다 만나서 영상을 보는 앞에서 같이 들으면서 진솔하게 대화 나누고 지워 준다기에 누구도 만나지 않고 지금 통화도 처음이라고 밝혔고 당시 피해자가 동의를 했었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원치 않고 삭제를 바란다는 말에도 17:49분 이후 영상 내리지 않고 23:37분까지 그대로이자 문자를 보냈지만 23:45 정리중이다 순서가 있다 기다려달라 23:47통화하자 지금 현재 1:33분까지 삭제 않고 있습니다
피해자 본인은 당시 판단력도 없는 상태에서 지금은 기억도 없는 유튜버 영상으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판슥은 음성변조를 했다면 여론이 주작이니 말이 많을거라며 하지만 피해자 보다 여론이 더 중요 한가요? 영상을 완전히 삭제를 원한다고 했지만 본인 채널을 생각해서인지 계속 상담소와 피해자 얘기를 언급하며 예쁘게 포장해서 올려 준다고 했는데 싫습니다 발언을 하더라도 직접 하겠습니다
판슥님은 이 일에서 모든 영상과 언급 하지 말아 주세요
*판결문 공개 원하지 않고 정보로 쓰지 말라고 요청 했으며 판슥 본인도 그러지 않겠다고 했고 대화도 올리지 않는다더니 올렸네요 원치 않으니 당장 삭제하세요 두번째 영상 통화 녹음 피해자 아닙니다
피해자가 원치 않아 피해자인척 여동생인 제가 통화 한 것 입니다
판슥은 원래 양아치 같은데...
많은분들이 보셧으면 합니다
갑자기 컨셉바꾸고 정의사도마냥 행동하는거 진짜 꼴보기 싫었는데
구독자많아지고 조회수 많이 나오니 배려고 뭐고 미쳐버린 모습에 아주 기가찹니다. 문자 답장만봐도 피해자 생각 1도 안하는거 개 꼴받네
처음 유튜버랑 접했던 인물은 피해자인거 같은데 그 뒤로 여동생이든 남동생이든 다른 유튜버에게도 접촉을 시도하고.. 그때는 무슨 심정으로 접촉했는지도 이해 안가고요.. 이제는 공론화 되기 싫은건지?
애초에 공론화가 싫었으면 첨부터 유튜버랑 접촉하지 않았으면 되지 않았나요??
피해자측 입장이 무엇을 원하는건지.. 어느게 진실인지 분간이 안가네요.
뭔가 방해공작을 받는 느낌이 물씬 듭니다.
밀양사건 으로 뭔가 에 득을 보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여직 묻혀오다가 공중 파 타면서 벌때처럼 몰려드는 유투버들..
왜? 그전엔 도움을 줄 생각은 안 했는지~ 본인들 또한 묵고 한 것 아닌가요~?
이슈화가 될듯하니 이제와서 너도 나도 다 영상올리는 건 뭔가요~
피해자에게 다시한번 상처를 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자료있으면 한번에 다 공개한다음 추가로 영상만드는게 어려운것도 아닐텐데
간보고 있던게 아닐까 가해자들이랑 협의를 한것인지
그리고 여동생이 결론을 내리는 게 아니라 의논을 하고 글을 썼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피해자와 상의했다는데 그 증거가 없잖아요?
피해자입장=동생입장
이것만 증거로 확인시켜주면 되는데 지금 그 증거가 없으니 사람들이 왜 피해자 말고 동생이 나서냐 이러는거 아닙니까?
정확한 증거를 보고 판단해야지
동생이니까 맞다 이렇게 행동하다 만에하나 아니면 나중에 입닫고있으실건가요?
피해자 의견 인증이 어려운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여동생 행동이 지금 의심스러운건 사실이잖아요
왜 피해자인척 속이고 전화를하는행동을 한건지도 이해가 안되고
피해자에 심적고통을 안주고싶은 동생마음일수도 있지요..
깔끔하게 해결할수있습니다
피해자 본인이 판슥이한테 전화해서 내려달라고하면됩니다
그런데 피해자는 왜 그걸 안하는걸까요?
왜 자꾸 동생이 나오는걸까요?
첫영상에서 언급했습니다
저는 그게 좀 이해가 안가네요..
목적이 있어서 넘긴 게 아닙니다
진실에도 증거가 필요하지요 그럼 감성 인민재판 하시나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사람들은 공론화 시켜서 잡아족치자는 생긱인데
피해자들은 그냥 조용히 잊혀지길 원할수도 있겠네요
저도 그냥 이젠 잊으렵니다
다방면적으로 제3의 피해자들은 쭉 양산될 것이고 결국 다른 성범죄자들도 성폭행해도 잘먹고 잘 살수 있다는걸 학습할 것이고 꺼리김 없이 주저없이 성범죄를 저지를것이며 저는 무엇보다 밀양 성폭행범들인줄도 모르고 앞으로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게 될 사람들이 불쌍하네요.
이게 다 탓을 하자면 제때 제대로 된 사법처벌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죠..
법이 제역할을 못했기때문에 결국엔 악이 이기는군요
피해자분과 가족분들께서 모이셔서 얘기하시고 정리하여 얘기해주시는게 좋을것같네요
저는 02년에 집단 학폭피해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중1때 3개월간 당했는데 제 시험점수가 특정 가해자보다 높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단 폭행당하고, 저를 협박해서 만화책(제목 휘슬)을 강제대여해놓고선 반환요구를 집단폭행으로 응수해서 연체료를 제 돈으로 낸 적도 있고, 수련회 때 잠자다가 치약세례를 당하거나 집단구타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제 아버지께서 진상을 깨닫고 학교에 문제제기+담임선생님의 체벌과 후속관리 덕에 지옥에서 벗어났습니다만,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나서 합법적인 복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당시 사건 관련자 중 한 명이 배우이기도 하다 보니 (위의 만화 연체사건의 주역입니다. 그 아버지를 저희 아버지가 직접 만난 적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제가 직접 등판할 날이 오는 건가 하는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그나마 순한맛(?)을 겪은 저도 이런 상황인데, 피해자님들께선 당시 사건이 환장할 방해공작의 연속으로 솜방망이 처벌로 끝나버렸으니 얼마나 큰 한이 맺히셨을지, 부당한 폭력의 피해자가 돼 본 저조차 감히 그 아픔에 공감한다는 말씀을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처벌이라도 사이다로 끝났다면 이렇게 20년이나 지나서 다시 공론화될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러나 피해자님들께 공감하고 싶습니다. 확실하게 부탁드립니다.
그들의 악행이 피해자님들의 한이 확실히 풀릴만큼 정의구현당하는 날까지, 잘 버티고 단단해지십시오.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 싶어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서, 꼭 이 사건이 피해자님들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정의구현 결말로 끝나길 응원하겠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가족은 제3자니 빠져라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외국에서는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범죄피해자일때 법정대리인인 가족도 범죄피해자로 간주되는 곳이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범죄피해자 가족들을 위한 지원이 많구요.
또 글쓰신 여동생분에게 왜 니가 나서서 이러냐, 피해자 본인이 나서서 정리해라 하시는데 ㅋㅋㅋㅋㅋ 다들 제정신이냐고 묻고싶네요
잊지 못했겠지만 겨우 억누르고 있었던 20년 전 사건이 모든 국민들에 의해서 들쑤셔지고 있는 상황에 피해자분에게 통쾌함만 있다 보장하실수 있나요?
오히려 다시 그때 기억이 끄집어져서 2차 3차 4차 가해일수도 있는겁니다.
지금 피해자분 상황은 가족이 가장 잘 이해하고 있을텐데 무슨 권리로 제 3자가 피해자에게 직접 얘기해라! 하시나요?
다들 피해자분에게는 지금 이 상황조차 고통일수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하네요
충분히 고통스러울수 있다고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그런 디테일까진 굳이 알필요도 없이
충분히 분노스러웠던 사건이라고 어느정도는 인지들 하실테니깐요
저는 그사건에대해 디테일이 알고싶지않습니다 누구라도 열람할수 있는
내용이라도 굳이 열람하지 않을겁니다
당시 피해자가 꽃같고 어린 여학생이였단 하나로 충분히 분노하고 슬픕니다
판결문 올리신분이 당사자가 아닌 제3자 입장에서 쓴글을 떠나
같이 분노해주시고 피해자분 입장에서 생각해주시는 분이라면
판결문은 내려주시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영상으로 인해 현재 논점이 너무 흐려지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우매한 사람들에게는 도파민 보충제일뿐이네요
결국 지들 돈벌이로만 생각한다는거네
진정으로 피해자 생각하면 아니지않냐?
조회수올라가고 구독자 늘어나고 광고된건 맞는데요?
입장문에서 모순이있네요 유튜버는 알거에요 구독자늘어나고 유명해지면 얼마나
이익이 생기는지 헌데 이익안나는것처럼 애기하시네? ㅋㅋㅋ어이없음
피해자분과 가족분들이 얼마나 속상하실지 감히 상상도 못하지만 응원하고 평안을 비는 마음들이 조금이라도 전달되길 바랍니다.
판슥 동영상은 피해자분이 동의하신줄 알았는데
동의하지 않은 영상 올린사실을 이렇게라도 알려주셔서 알고 갑니다.
정말 환멸나네요.. 영상내려가길 바라겠습니다
힘내세요
유투버 판슥이 때문에 너무 열받아서 댓글쓰고 영상신고해도 분이 안풀리는데 피해자분은 오죽하시겠나요ㅠ
영상 안내리고 버티면서 조회수 빨고있는 꼬라지랑
입장 표명한다고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를 저격하는 영상 올린거보고
너무 열받아서 잠이 안옵니다......
영상 보자마자 쎄하더니 처음엔 누군지도 몰랐는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가해자 친구에 전화 왔을 당시엔 닥치고 있다가 이제와서 조회수 빨려고 더러운 판결문 올리는거 보고
역시 끼리끼리는 사이언스다를 다시 한번 알게 됐으며
역겨우니까 이제 그만 좀 꺼져주세요.
영상인데 쉽게 안지울걸요.
순식간에 이백만
글올리니까 또 내리라했다가
도움을 청할거면 확실하게 판단이서면 그때하세요
그리고 동생이라는사람이 법적 보호자가 맞나요?
법적보호자가 아닌이상 본인의 말이 피해자의 생각을 대변한다 생각안합니다
왜 연기를 하죠?
그리고 지금 사건 가해자는 따로있는데 무슨 판슥이니 나락이니가 잘못했다고
보배드림까지와서 동생이라는사람이 이런글을 쓰고하는건가요
동생이라는사람이 사건본질을 흐리고 물타기를 아주 제대로 하고잇네요
44명의 작자는 아주 하하호호 하겠습니다
이런글은 언니한테 도움이 된데요?
가족회의를 해서 확실한 결정을 짓고 얘기하세요
자꾸 진흙탕으로 사건을 몰고가지말고
좀 현명하게 생각을 많이하고 행동하세요
원하지않으면 그냥 이때까지 살았던대로 살면되요
왜 굳이 전화를하고 판결문을 보내고 문자를 하고 왜 하는거예요?
저찌되었건... 피해자 목소리를 변조도 없이 그냥 내보낸다는게 말이 된다 생각하냐???
구글 검색만해도 어떤부류인지 다나오는데
만행아닌가요?
전언니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구해내야 하나 이생각도 들고.. 가족들이 힘들게 하나 이런생각까지 드네요.
가해자를 통해 한몫 챙기시려고 이러시나 생각도 합니다.
당사자이신 동생분께는 정말 죄송스러우나 누군가가 가해자 신상 풀면 조용히 응징에만 동참하고 그에 대해 언급하는 언론은 사람취급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너 저능아 이니깐 형이 그냥 참을게 아픈 거 같으니
당사자 동의없이 올린건 사실인데 피해자만이 고통받고 힘들게 살아온거 같습니까?
피해자 가족 주변 지인들은 힘들지 않았을까요? 속사정도 모르는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뿐이라는게;;
2차 가해자들 같다는.
https://youtu.be/_nfIBvYgxNU?si=Zlfi5-aX-b-N0co1
피해자 여성분의 고통과 아픔을 우리 사회가 함께 안아줘야 할 사안입니다.
- 행동하는양심실천운동본부(행실본, Act-csc.com) 대표 정함철 010-4379-1051
※ 바로가기 -> https://m.cafe.daum.net/action-conscience/lkVr/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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