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꿈을 꾸지 않습니다만 지난주에 정말 오랜만에 꿈을 꿨는데 어머님이 나오셨어요...
돌아가시기 얼마전 좀 힘들던 모습으로 손잡아주시고 뭐라고 하시는데
아내가 아침먹으라고 깨우네요
그날 아침 아내는 남편의 눈물과 꼬라지를 감당해야 했죠..
50대 되면서부터 갱년기가 왔나 몇년간 눈물이 많아졌어요
평소에 꿈을 꾸지 않습니다만 지난주에 정말 오랜만에 꿈을 꿨는데 어머님이 나오셨어요...
돌아가시기 얼마전 좀 힘들던 모습으로 손잡아주시고 뭐라고 하시는데
아내가 아침먹으라고 깨우네요
그날 아침 아내는 남편의 눈물과 꼬라지를 감당해야 했죠..
50대 되면서부터 갱년기가 왔나 몇년간 눈물이 많아졌어요
눈에 뭐가 들어갈 때가 있더라구요
시장에서 새 신 사왔다면서.ㅎ
따라가자 안 하셨으니 흉몽은 아니었어요.^^
어머니는.. 50이되도 60이되도
늘 그립고 마냥 아이가되는 그런 그런가봐요ㅎㅎ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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