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짜 당연하게 그 여자 저 둘 다 쓰레기인걸 알고 있습니다. 욕먹을 행동 한거도 알구요.
그래서 현실을 알기에 이제 다시 그 여자 만날 생각도 없습니다.
근데 생각할수록 그 남자가 불쌍해서요. 죄책감은 항상 느꼈습니다. 그 남자한테는 그 여자는 엄청 순수한 여자거든요.
앞으로도 그 남자는 지금까지의 사실도 모를테고 또 어떤 거짓말로 비슷한 일 생길지 모르는데 이걸 알려야하나 아니면 그냥 영원한 비밀로 하는게 맞나 궁금했습니다.
저는 여자를 위해서는 비밀로 하는게 맞고 남자를 위해서는 밝히는게 맞다고 이분법적으로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직 그 여자 좋아하는건 사실이기 때문에 제가 진실을 전달했을 경우에 그 여자가 상처받거나 하는거 원치 않았습니다.
반대로 밝힐 경우 여자와 저의 관계는 정말 아예 끝나는걸 알고 있고. 남자도 충격을 받겠지만 진실을 알고 앞으로라도 대처가 가능할거라 생각했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 보니 비밀로 묻는게 낫겠다라는 판단이 서네요. 감사합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
어디 첩주제에 본처 자리를 노리는것인지
님의 감정은 제가 알수없지만
그냥 유부녀유부남이 바람을 펴도 가정을 버리지않는 맘으로
한때 외도정도로 보여집니다.
여자한테 질척거리나 집착하지마시기바랍니다
꽃뱀한테 안걸린것만해도 다행으로아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현실을 알기에 이제 다시 그 여자 만날 생각도 없습니다.
근데 생각할수록 그 남자가 불쌍해서요. 죄책감은 항상 느꼈습니다. 그 남자한테는 그 여자는 엄청 순수한 여자거든요.
앞으로도 그 남자는 지금까지의 사실도 모를테고 또 어떤 거짓말로 비슷한 일 생길지 모르는데 이걸 알려야하나 아니면 그냥 영원한 비밀로 하는게 맞나 궁금했습니다.
뭐 맘대로 해요.. 그여자랑 헤어진거 보면 그나마 님이 운이 좋은거 같은데
아직 그 여자 좋아하는건 사실이기 때문에 제가 진실을 전달했을 경우에 그 여자가 상처받거나 하는거 원치 않았습니다.
반대로 밝힐 경우 여자와 저의 관계는 정말 아예 끝나는걸 알고 있고. 남자도 충격을 받겠지만 진실을 알고 앞으로라도 대처가 가능할거라 생각했습니다.
말씀하시는 내용들 보니 비밀로 묻는게 낫겠다라는 판단이 서네요. 감사합니다.
대단
회사에 좀 예쁘다 하는 여직원 하나 들어오면 이리찝쩍 저리찝쩍
총각, 유부남, 돌싱 할거없이 밥사준다 술사준다 오밤중에 취중카톡으로 고백하고
반응 쎄하면 담날 술취해서 실수했다 둘러대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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