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윤석열을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좌우/여야를 떠나서
상대방은 더 잘못하고있다는 논점흐리기 말고
그냥 포퓰리즘 정책 딱 하나만 봤을 때
가덕도신공항 유찰, 민생지원금 등
무조건 적인 편들기 말고 반대로 무조건 까내리는 것도 말고
포퓰리즘 정책의 영향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미리 갈라치기 댓글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윤석열을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좌우/여야를 떠나서
상대방은 더 잘못하고있다는 논점흐리기 말고
그냥 포퓰리즘 정책 딱 하나만 봤을 때
가덕도신공항 유찰, 민생지원금 등
무조건 적인 편들기 말고 반대로 무조건 까내리는 것도 말고
포퓰리즘 정책의 영향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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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대상의 지지를 얻기만 위해 정책의 필요성이나 효과성은 배제한 채 시행하는 사업이니 당연 사업성과도 기대하기 어렵고, 적잖은 재정적 낭비만 초래하니. 그래서 대규모 정책을 시행하기전에 사업의 필요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연구용역 등을 실시하는데, 이마저 객관적으로 시행하지 않고 왜곡시키죠.
문제는 정책이 완료되고 나면 그 결과가 사실적으로 확인되는데 반해 시행전 자기들 입장에서 밀어붙이거나 깍아내려 일반국민들 입장에선 저게 진짜 맞는 정책인가 알수 없게 되죠.
정치인들이 나쁜 거예요. 거의 대부분 정책을 자신들 안위를 유지하기 위한 도구로 전락시켜버리고 마니까요.
정치란게 점점 표면으로 올라오는 과정에서
당연히 유권자를 신경쓰고 표심을 노린다는 당연한 이유이기도 하지만
그걸 받아드리는 입장이신 모든분들이 그걸 정확하게 해석하고 판단할 능력이 있는지.
그 판별이 가능한 분들이 많아저야 포퓰리즘 이란게 줄어들게 될껍니다.(다른변종이 생길지도..)
하지만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리지는 의문이지요.
지금은 20대 분들의 행태를 보면 더더욱요.
늘상 그래왔습니다. 20대 분들은...
투표날 놀러가고 다 같은놈이다 하면서 말이죠.
조금더 현명한 20대가 나타나는 시점에서 변화가 보일껍니다.
하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빨리왔음 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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