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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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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꽃길만걸으소서 24.06.12 14:52 답글 신고
    전이 더 진전없이 고통 없이
    계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꽃아재님 절망적이어도 끝까지
    희망의 끈 놓지 마시고
    보호자 든든히 잘 먹어야 간호할수 있어요
    여기 보배인들 기도가 하늘에 닿아주길...
    답글 3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4.06.12 14:55 답글 신고
    서울 가셔서 검사정도는 받아 보실 수 있겠죠.
    의학적 판단은 의사에게 맡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위로드립니다.
    답글 3
  • 레벨 소장 미야주니워니 24.06.12 14:53 답글 신고
    위로 드리고 많은분 보시라고 추천 드려요.힘내세요.
    답글 2
  • 레벨 상사 3 어반킹 24.06.13 14:43 답글 신고
    여행이나 추억만들기는 건강하실 때 하는 겁니다.
  • 레벨 상병 블루스67 24.06.13 14:39 답글 신고
    중압치료라구있읍니다..그쪽으로알아보셔요..
  • 레벨 이등병 블랙아이스조심 24.06.13 14:42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댓글쓴거는 처음입니다.
    2년전 아버지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셧습니다
    저두 같은 아픔을 겪은사람으로써 방법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치료를 통해 늦춰질순있어도
    완치는 어렵습니다 가장무서운 병이라고하지요 ..
    할아버지 당낭암,큰아버지 췌장암,저희아버지 췌장암 모두 전이가 빠르게 되어 돌아가셧기때문에
    지금있는 어머님이랑 좋은시간 보내시는게 제일좋을거같네요
  • 레벨 상사 3 어반킹 24.06.13 14:46 답글 신고
    암은 본인 의지와 체력도 중요합니다. 항암 받으시면서 잘 드시고 이겨내세요.
  • 레벨 대장 니맘에너있어 24.06.13 14:49 답글 신고
    세계 최고의 부자들 중 한 명이었던 스티브 잡스도 췌장암은 극복 못했죠. 위로 드립니다.
  • 레벨 훈련병 맨즈셰드 24.06.13 14:57 답글 신고
    연세암병원에 중압자치료 한번 문의 해보세요..
  • 레벨 하사 1 물땅 24.06.13 15:04 답글 신고
    동영상 많이 찍어놓으세요
    못했던 뽀뽀나 포옹, 표현도 많이 해주세요

    훗날 오신대로 가셔도
    가슴속에 잘 계실거에요
  • 레벨 중령 1 carima 24.06.13 15:53 답글 신고
    지금까지 행여나 어머니한테 서운하게 해드린거, 어머니 때문에 서운했던거, 고마웠던거,
    즐거웠던 기억 같은거 이야기들 하시면서 다 풀고 추억하고 또 새로운 추억 만드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조금이라도 늦출 수 있을까하는 기대를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정작 이렇게 이야기하는 나도 글 쓴분 입장이면 님하고 똑같이 생각할거 같네요
  • 레벨 하사 1 자지왕최탁구 24.06.13 16:37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치료가 무의미 합니다. 병원치료는 더 큰 고통을 줍니다.
    좋은 음식 많이 사드리고 집에서 편히 쉬시는게 훨씬 났습니다.
    치료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환자분만 고생합니다.
    나중에 고통이 너무 심해지면 호스티스 병동에 입원하셔서 모르핀 같은 마약류의 주사를 투여받아서 고통없는 나날들을 보내시다가 돌아가시는게 최고의 방법입니다. 기적적으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일병 인생한번가는일장춘몽 24.06.13 16:45 답글 신고
    나이드시면 마치로 인해 수술이 힘든데, 세브란스병원 중입자치료기 뉴스보니, 췌장암 치료 환자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완치는 못하고, 아마 생존기간을 2,3년 늘리는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jlGYXcRZR4
  • 레벨 원사 3 소심1 24.06.13 22:06 답글 신고
    장모님이 췌장암으로 서울 병원에 검사받고 이것저것 한다고 일주일동안 다녀 오신 후 반쪽이 되셨습니다...
    치료 방법도 없다하고... 아쉽겠지만 환자 고생시켜서 체력만 떨어지게 만든거 같아 후회가 되더군요..

    가족들하고 편한 시간 많이 보내고 드시고싶은거 많이 드리세요..
    말기되면 거의 드시지 못하고 고통이 마약진통제도 듣지 않더군요..
  • 레벨 원수 XLR8 24.06.14 00:03 답글 신고
    친구네 어머니께서도 평소에 몸살 나듯 그냥 아픈 줄 알고 병원에 방문했더니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당시 친구는 군대에 가기 전이었는데 어머니 임종을 꼭 지키고 싶어 외출이 비교적 자유로운 장교로 입대하기 위해 각종 시험을 봐서 들어가더라고요. 대단합니다. 어머니께선 당초 진찰한 바로는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3년 가까이 더 살다가 가셨습니다. 친구 전역 전이었습니다.

    나름 좀 부유한 집이기에 그 분야 최고의 병원들로 다니셨는데 처음엔 댁에서 가까운 고대 구로병원에 계시다가 나중에 신촌 세브란스로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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