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비하 발언한듯 하여 해당 세대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전 여태 x세대로 알고 살았는데 언제 제가 mz가 되었나요.
글을 읽어보니 저역시 mz였네요.
그렇게 글을쓴 이유는 여태 살면서 90년대 세대에게서는 저희때와 많이 다름을 느꼈기에 그리쓴겁니다.
근데 언제부터 45세가 mz가 되었나요?
자고 일어나서 글보니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게 위치 묻는 분들이 많아서 잠시 고민했지만
근처에 계신분들이라도 와주시면 좋은고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수원시 권선구 권중로 110 에스할인마트 정육코너입니다.
전에 미용실 정리후 정육점 도전한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창업을 했습니다.
딱 2년 반걸렸네요.
이바닥에 계시는 분들은 경력이 너무 짧다고 걱정해주시겠지만
진짜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루 14시간씩 일주일에 하루쉬고 일했습니다.
걱정보다는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약을 하고 어머니께 말씀 드렸더니
서랍에서 뭔가를 찾으시더니
이 봉투를 주시더라구요.
아...제가 2년반전에 술에 엄청 취해서 나중에
정육점 차리면 그때 북어 머리에 꼽을꺼니까 그때까지 잘 가지고계시라고 했는데... 미용실 북어에 꼽아놓은겁니다.
잊고 있었습니다.
자식은 까맣게 잊고있어도 부모는 다르구나 라고 다시한번 느꼈네요.
더욱 잘해드려야겠어요.
마트네 정육 코너에서 첫 정육점 창업을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보배는 인증이니 마지막 까지 인증하겠습니다.
다음 글은 근처 보육원에 고기 봉사하는 글을 꼭 올리겠습니다.
전 mz가 아니라 x세대라서 한다면합니다.
그동안의 제 삶을 응원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고속도로도 큰거몇개만 있었으며
인터넷도 없었고 휴대폰도 없었고
컴퓨터도 없고 10원짜리 50원짜리 엿바꿔먹고 덴버껌풍선풀고 테레비에 sbs kbs1 kbs2 mbc만 나오고 도 머있지 아무튼 등등등 ㅋㅋ
밀레니엄같은소리하네
내기억엔 완전시골은 80년초중반은 소 달구지도 있었는데 90년대는 뭐다르나
2000년도 들어서야 우리나라 인터넷이며 피씨방
휴대폰등등등 확 발전했지
편갈라치지마세요 다똑같은거여
갈라치기는 왜하는지ㅋㅋㅋㅋㅋ
성공해서 10손가락무겁게 금반지두르시길요
뭐 이제창업해서 접을지 말지도 모를판국에 뭘또 팔기도전에 기부한다하고 가게주소지까지 ㅋㅋ
가게부터 자리잡으세요 mz손님가면 고대로 이야기해주시구요 ㅋㅋ 글이 많이 웃기네요
최선을
다하는
사람
이게
남자다
MZ..갈라치기는 아닙니다만
아닌분들도 있지만 주체적이지 못하고
책임감없는 무개념 MZ도 많아요
전 글쓴님 말씀 이해해요
대박나시길 바래요~
음~~~ 흠~~~ 수원이군요~~~
힘내시죠 79 아재가;;
보통 1940년대 중반~1960년대 초반에 태어난 노년층을 칭하며 특히 1950년생은 이 시기에 정확히 2030대로 7080세대다.
7080은 무슨ㅋㅋ
주절 주절…
응원합니다.
아예 대놓고 오면 잘해준다고 하시고 ㅎ
대박나십시요
핫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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