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중형트럭

차는 작년 12월에 뽑았고 엔진 미션 보증기간은 3년에 20만키로입니다. 지금 현재 제차 키로수는 5만7천가량이구요.

올해 1~2월에 출고검사시 (13000키로) 엔진 오일이 바닥이었고 그렇게 3만키로때까지 보충하고 교환하고 했지만

아직까지 이렇게 줄고있습니다 신차 길들이기 과정에서 오일이 먹는 경우가 있다하여 지금현재 5만7천키로까지 기다려보고 있습니다만 줄어드는 양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보증수리나 교환을 받으려고 직영센터에도 가보았지만 

정상범위내에서 줄어드는것이라 제가 엔진오일교환주기를 빨리 가져가는 방법밖에는 없다고합니다. (본사 기술팀왈)

합성유 순정오일 교환주기(현재2만키로)에서 제차는 악조건 운행(과적,급출발,급가속)으로 1만에서 1만5천키로에 교환을 해야한다고하고 그외에 조취해드릴건 없고 전부 제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네요

엔진오일이 조금씩 증발되는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심한것같은데 본사쪽에서는 조취해줄 마음이 없어보입니다.

차가 뻗거나 경고등 들어와 큰 사고 나야만이 그뒤에 후조치할 생각인지 어쩐지...

두번째 점 풀게이지에 채워놔도 2만을 타면 엔진오일이 찍힐까말까 바닥입니다.... 새차사고 스트레스 계속 받고있어요

어찌할 방법없을까요?

현재 3만8천에 오일보충하고 현재 5만7천 모습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