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20일
아이가 숙제를 제대로 해오지 않았고
오답정정을 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니는 수학학원 원장이
같이 수업받는 친구들이 있는 교실에서 "죽을래", "씨팔" 등 폭언을 하였고 빰을 때리는 폭행을 했습니다.
다른 교실에 들릴정도의 큰 소리가 났다고하며
옆반에서 수업하고 있던 강사는 이를 알면서도 말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확인결과 교실내에 CCTV는 없으며 본인이 손찌검(싸대기)을 했다고 저한테 전화해서 이야기를 했기에 녹취는 있습니다.
돈을 보내왔길래 돈은 바로 돌려보냈습니다.
다만 같은 교실에 있었던 아이 친구들에 의해 소문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 잊을만하면 여기저기서 얘기가 들려오는 통에
엄마인 제가 한달째 잠을 못잘뿐
다행히 아이는 괜찮다고 합니다. 이해는 되지 않지만 아이 본인 스스로 괜찮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아이가 괜찮다고 하면 제가 할수 있는건 없는걸까요?
이런 짓을 저지르고도 뻔뻔하게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원장한테 제가 어떤 조취를 취할수 없는걸까요?
그 일이 있었던 그날 본인이 저한테 전화해서 손찌검을 했다는 통화녹음은 있습니다.
바로 경찰을 가든 해야 같은 반 애들도 증언을 해주고할텐데...
근데. 손이 올라갈정도로 태도가 이상했는지도ㅜ확인해보시구요.
숙제를 제대로 해가지 않았고
채점과 오답정정을 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해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원장도 그 부분에서 화가 났다고 하구요.
버릇없이 키우지는 않았습니다.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처음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아이가 괜찮다고해서 그냥 넘어가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잘못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걍 넘어가면 다른애 또 때림
지난번에 맞은 애가 고소했으면 님 애가 안맞앗음
돈안들어가는 나라교육 선생도 안패는 세상인디
그새끼 그거는 지가 무슨 학교 선생님인줄 아는 새끼네.. 학원생 쫙빠지면 배고플 놈이
어메들 정신좀 차립시다. 무슨 중학교 애들이 11시에 집에 오는거 보면
내 정신이 아득합디다... 공부할라고 태어난건지 살라고 공부하는건지 나라꼬라지가
어디서 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저출산이 해결될껀지
부모들은 남들 다하는 학원보내야 내 새끼 안뒤쳐질꺼 같고 애시키들은 모 하기 싫은거 보내니 가서 놀다오고
학원비 대느라 어메고 아비고 죽어라 벌어도 돈이 모이지않코
그런애들이 커서 어른이 되니 내가 애낳아서 저리 키우니 그냥 혼자살란다 시바르~~ 이지~~랄
이게 포인트 인데 정치하는 것들이 아직도 머가 문젠지 몰라요
난 알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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