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를 키워서 돈버는거랑 유통판매에 관한 강의인데
400만원이 넘는 강의인데 딸랑 하루 8시간 강의하고 땡...
내용은... 정말 이럴수가 있나 싶은 정도... 그냥 합법적인 사기 그 자체라는 느낌이 들 정도...
어느정도냐면, 그래도 400만원 넘는 돈을 내고 들었으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최소한 그 배운 내용을 시도라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되는데
시도를 하는것 조차 망설여지고 안하게 되는 정도였어요. (결국 시도하지 않음)
그냥 쌩돈 400만원 날린거죠. 강사는 지금까지 책만 5권을 쓴 사람인데 지금도 강의를 하는거 같아요
이쪽 세계에서 정말 악명 높은데... 몇달 전에는 공지에 투자한 코인이 올라서 5800억 부자가 되었다고
글을 썼더군요.... 거짓이면 홈피를 폐쇄한다고 까지 하는데.. 이게 정말 사실일까요? ㅎㅎ
저게 다 현금화가 가능한건가요? Bnbtiger 라는데.. 계좌인증 사진까지 떡하니 올려놨던데..
그리고선 지금은 코인매매 관련 강의를 하고있네요
수강생들 40만원 투자해서 평균 2천억 정도 되었다고 하면서..... ㅎㅎ
제가 수천만원을 쓰면서 온라인 관련 숱한 교육을 받아왔는데 그중에서도 이곳이 가장 악질적인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홈피에 들어가봤다가 너무 놀랄만한 글을 보고 푸념글 하나 써봤네요
정말 코인이 올라서 저렇게 부자가 된게 맞는지 아니면 또다른 사기를 치기 위한 준비작업인지...
근데 저런 거짓말을 홈피에 공개적으로 대놓고 쓸수가 있나... 비공개적으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물론 전체에서 봤을때 사기같은게 많기는 하지만 그것도 유튜브의 발달로 이제는 많이 줄어들었어요.
5800억 뭐 진짜일수도 있겠죠. 다만 내가 직접 눈으로 보기 전에는 안믿죠 이제 ㅎㅎ
아 그리고 5800억 글쓴곳은 홈피가 아니라 수년 전부터 활성화 된 네이버 카페에요
그 교육업체 홈피를 네이버 카페로 쓰고있는거죠
저는 이제 사기강사 판별하는데 완전 전문가입니다... 그냥 딱보면 알아요
진짜 제대로 된 강사가 누구인지도 판별 가능하고요.
세상엔 물론 사기꾼 천지지만 그렇다고 전부 다 그런건 아니에요
분명 좋은 강사도 있고 그런 강사의 강의는 듣는게 이득이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