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에 남양주에서 물건 뺀 뒤 창고보관 이사 후 22일에 춘천에 짐 넣었어요
물건 정리하고 보니 베란다에 있던 차박텐트랑 자전거용품 샘플박스 , 사은품 양말 등등 약 40만원 상당의
물건이 없어져서 연락 했더니 내 책임 아니라고 왜 이제 연락하냐고 합디다.
최대한 예의를 지켜서 말을 했는데 이 아주머니는 선을 넘기도 하시고 막 그러네요~
분실한 건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데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시고
정식 허가업체 맞으면 사업자 등록증 보내라고 해도 안 보내주시네요
무허가 신고는 어디서 하나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너라고 그러질 않나 선 넘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연락하는 것도 스토킹이라며... 죄송하다고 사과하면 그걸로 끝날 일인데
답답하네요.
형님들은 이사업체 선정 잘 하시고 허가업체 사업자 등록증 등등 확인하고 파손 보험 있는지 잘 확인하시고 하세요.
이것도 경험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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