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 프리덤 모임에 SRT-6 끌고 참석했던 Purple입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여우고개님, 같이 달려주신 K7 트윈터보 차주님 감사드리구요.
옛날 영종도에서 모임 갖던 시절이 생각나서 참 좋았습니다. 밤바람도 시원했구요.
모임 주선하신 여우고개님 힘드실텐데 항시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랑 같이 달리신 K7 트윈터보님..어쩜 제차랑 한치의 차이도 없이 똑같이 가는지...ㅎㅎㅎ
배기온 뜨는 바람에 제 후배 차인 SLK55 AMG 맵핑 차랑은 약간 차이가 났다고 들었는데...
SLK55 맵핑 차가 제차랑 거의 똑같이 나가는 차니까 나중에 배기온 낮을 때 다시 달리시면
거의 똑같을 거에요...^^
먼저 자리 뜬 저희는 차없는 국도를 한가하게 달리다가 맥드라이브에서 햄버거 먹고 헤어졌습니다.
오랜만에 달려서 기분 좋았구요...나중에 또 기회되면 뵙지요 ^^
인사도 못드렸는데 담에뵈면 인사해요~_~
순정이예요;
같이 달려보고 싶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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