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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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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이등병 딸기가시려 24.06.27 03:50 신고
    @POLNA 글도 잘쓰시네요 부럽네요
  • 레벨 준장 검정하늘 24.06.25 16:11 답글 신고
    소중한 기억이네요~~
  • 레벨 상병 POLNA 24.06.25 16:41 답글 신고
    네, 너무도 소중한 자료입니다. ^^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4.06.25 16:14 답글 신고
    추억록을 만드셨네요.
    자대에 갔더니 고참들이 만드는 것을 봤습니다.
    정밀묘사가 수준급이네요.
  • 레벨 상병 POLNA 24.06.25 16:41 답글 신고
    예술성이 저를 빗겨간게 아쉽습니다. ㅠ
  • 레벨 준장 난너무잘생겨서고민중 24.06.25 16:14 답글 신고
    아름답단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 레벨 상병 POLNA 24.06.25 16:42 답글 신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레벨 원수 호텔리어 24.06.25 16:14 답글 신고
    오~~
    아버지의 소중한 추억!!
    오래오래~잘 간직하셔서...대대손손 물려지시길^^
  • 레벨 상병 POLNA 24.06.25 16:42 답글 신고
    원본은 조금씩 낡겠지만, 그래도 파일을 만들어 놔서 다행이에요. ㅎㅎ
  • 레벨 소장 창녕민재 24.06.25 16:26 답글 신고
    이렇게 아버님의 향기를 찾으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 레벨 상병 POLNA 24.06.25 16:43 답글 신고
    다른 것도 더 찾아보려 합니다. ^^
  • 레벨 대령 3 exorcist 24.06.25 16:27 답글 신고
    와....생동감 넘치네유...그나저나 미스코리아 3명의 미녀에게 마음의 동요가 크게 오셨었네유 ㅎㅎㅎㅎ
  • 레벨 상병 POLNA 24.06.25 16:43 답글 신고
    자세히 보면 36명입니다. ㅋㅋ ^^
  • 레벨 원사 2 서산대사 24.06.25 16:52 답글 신고
    책으로 만들어서 가보로 남기시고 가족들에게 나누어주세요!
    역사의 유물입니다.국방부에서 한권달라고 할것같습이다.
  • 레벨 상병 POLNA 24.06.26 08:03 답글 신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방부가 달라고 하면 거절하겠습니다. ^^
  • 레벨 대위 3 술똥이형 24.06.25 19:08 답글 신고
    좋아요∼
  • 레벨 상병 POLNA 24.06.26 08:03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 레벨 소령 2 인트루더0907 24.06.26 09:29 답글 신고
    저때의 미스코리아선발대회를 시청하는 느낌은 그야말로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을것같습니다 ㅎㅎ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4:00 답글 신고
    ㅎㅎ 아마 그러셨을 것 같아요.
  • 레벨 병장 어쩌다오십 24.06.26 09:32 답글 신고
    아버님 필체가 요즘말하는 그림체처럼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4:00 답글 신고
    저도 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ㅠㅜ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4:01 답글 신고
    저 때는 재능인지도 모르고 50년의 세월만 흘러갔죠.. 참 안타까워요. ㅠ
  • 레벨 소위 2 LAVIENROSE 24.06.26 09:43 답글 신고
    우와..추천추천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4:0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 레벨 상병 초정리약수 24.06.26 09:49 답글 신고
    다이알비누, 하이타이, 미원... 참 추억의 물건이네요,,,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4:02 답글 신고
    저도 어릴 때 사용한 기억이 나더라구요.
  • 레벨 소위 2 시우주아 24.06.26 09:59 답글 신고
    크 깔깔이에 용 호랑이 많이 그려주셨을듯;;;;;;;;;;;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4:02 답글 신고
    아.. 그것도 함 여쭤봐야겠네요. 정말 그러셨는지.. ㅋㅋ
  • 레벨 대위 1 메이플설계 24.06.26 10:09 답글 신고
    진짜 옛날 추억록 이네요
    저 때는 컴퓨터로 워드처서 만들었는데
    사실 손으로 만든게 더 예쁘고 정성이 있어 보였는데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4:03 답글 신고
    컴퓨터그래픽에 익숙한 저에겐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
  • 레벨 상사 2 골이따분한 24.06.26 10:25 답글 신고
    글,그림 ~ 대단하시내요~ 가보로 대물림하셔도 될듯~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5:15 답글 신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3 눈팅회원16년차 24.06.26 10:31 답글 신고
    명그림과 소중한 추억~ 감사드립니다.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5:16 답글 신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대장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4.06.26 10:50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5:1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소장 12시80분 24.06.26 11:09 답글 신고
    ㅋ 고참 추억록 많이 만들어 줬는데 근무도 빠지고..... 재미 솔솔 했는데.....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5:17 답글 신고
    저도 훈련소 있을 때 미대 애들 데리고 가서 그림그리기 시키고 간식 얻어먹고 오는게 부러웠습니다. ㅠㅜ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4.06.26 12:14 답글 신고
    추억록이네 ㅎ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5:17 답글 신고
    아버지가 좋아하세요. ^^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4.06.26 12:16 답글 신고
    돈 많은 횽들 다음으로 부러운 금손의 횽님들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5:18 답글 신고
    동감입니다. ㅎㅎ
  • 레벨 병장 딸록딸록 24.06.26 13:01 답글 신고
    4월 22일 어지러웠겠네요 눈알이 뱅글뱅글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5:18 답글 신고
    아마 아버지 뿐 아니라 모두... ㅎㅎ
  • 레벨 원사 3 빙구애비 24.06.26 13:21 답글 신고
    와~ 멋지신 분이시네요^^b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5:19 답글 신고
    가장 존경하는 분입니다. ^^
  • 레벨 원수 포공34 24.06.26 13:32 답글 신고
    금손이셨군요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5:19 답글 신고
    네, 그러셨었나봐요. 아직 늦지 않으셨으려나..
  • 레벨 상사 3 오늘내일그리고 24.06.26 14:00 답글 신고
    아버님의 추억이군요....힘들었지만 그 시절 그때가 그립습니다....

    가끔 술 한잔 하면 그시절을 회상하며 울기고 한답니다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5:20 답글 신고
    가끔 옛 얘기 들어보면, 다들 먹고 살기 힘들었던... ㅠ
  • 레벨 소위 3 무브라이크트리 24.06.26 14:13 답글 신고
    오늘도 태양은 다시뜨고
    대지는 자리를 지키며
    사람들은 무심하게
    자기대로의 바쁜 삶에 쫓긴다
    그리고 평범한 내일을
    기다린다.
  • 레벨 상병 POLNA 24.06.26 15:20 답글 신고
    회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생명빛 24.06.26 15:22 답글 신고
    내가83년도 입대니까
    아버님은 나의 10년 선배님이시구먼.
    그때 고생 많으셨겠네요.
    나이 들어보니 젊은 추억의 때가 가끔 눈물속에서
    아른거리네요.
    국가만이라도 올바로 나아가길 바랐는데.
    왜 같은 국민이면서 나쁜놈들을 두둔하고 손을 들어주는지.
    내 눈감기전에는 모든게 바로세워지길.

    독립운동가 92명 나오면 뭐하냐?
    나머지 499,908명이 매국노고 가해자편을 드는
    그런 썩어빠진 마인드를 갖고사는데.
    제발 부끄러워좀 해보자
  • 레벨 상병 POLNA 24.06.27 08:27 답글 신고
    제가 먼저 바른 길을 걷고, 자식 바르게 인도하겠습니다.
  • 레벨 중위 1 닥풀이 24.06.26 15:38 답글 신고
    아버님같으신 분때문에 지금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38명의 미녀에게 눈이 뱅글 뱅글! 한창 나이때 셨을테니 엄청 집중해서 보셨을듯, 보아하니 그거때문에

    급히 TV 고친신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ㅎㅎ
  • 레벨 상병 POLNA 24.06.27 08:29 답글 신고
    아마도,

    4.22 미스코리아 선발전이 있으니, 21일까지 무슨 일이 있어도 고쳐라!

    이러지 않았을까요? ㅎㅎ
  • 레벨 대위 3 초코베어 24.06.26 20:25 답글 신고
    아버님께서 예술성이 대단히 뛰어나신 분이셨네요.
    아버님 그림 만큼이나 아버님의 간결한 문체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마음이 맑고 참 좋은 분이라는게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다시 그림 그리시고 글 쓰시면서 인스타 같은 곳에 꾸준히 올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히 행복하시길 ^^
  • 레벨 상병 POLNA 24.06.27 08:30 답글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색연필세트를 사두었어요. ^^
  • 레벨 소령 1 NoName무명 24.06.26 21:32 답글 신고
    아버님이 쓰님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것을 못했다는 증거물 이네요.....
    아마 그림을 그리고 싶으셧을 듯......
    그래도 쓰니 떄문에 행복하셨겠죠......
  • 레벨 상병 POLNA 24.06.27 08:30 답글 신고
    키워주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겠습니다.
  • 레벨 대령 2 가평아름다운들 24.06.26 21:44 답글 신고
    아버님께서 근무하신 곳이 혹 동경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79년 8월에 입대하여 화천 백암산에서 근무를 하였는데
    아버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레벨 상병 POLNA 24.06.27 08:30 답글 신고
    다음번에 뵙게 되면 여쭤보겠습니다. 가평님도 건강하세요!
  • 레벨 대령 3 꿈동아리 24.06.26 23:46 답글 신고
    우리집에도 40년전 일기장이 있습니다.
    제가 국민학교때 썼던 일기에요.
    어머니가 어릴때 모아둬야 한다고 하셔서 일기, 상장 같은걸 항상 들고 다녔는데
    가끔 보면 재미집니다.
  • 레벨 상병 POLNA 24.06.27 08:31 답글 신고
    와우, 40년.. ㅎㅎ 잘 보관 하셔야겠습니다. ^^
  • 레벨 대령 1 수박씨발라먹을 24.06.27 08:12 답글 신고
    하이타이...다이얼 비누....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 레벨 상병 POLNA 24.06.27 08:31 답글 신고
    ㅎㅎ 네. 저도 보고 어릴적 생각이 났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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