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피곤해서 결국 오전 약속 취소하고 잠을 잤어요.
그리고 일어나서 빵을 구웠지요.ㅎㅎㅎ
아직은 발목이 회복이 안 되었는지 돌아다니면 힘드네요.ㅜㅜ
얼마 전에 지하철 환승하면서 환승 구간이 그렇게 긴 줄 새롭게 깨달았다는..;;
쌩쌩할 때 다닐 땐 환승 구간 하나도 안 길었는데 말이죠.
천천히 걷는 사람 보이면 아픈가 보다 이해해 주세요.
뒤통수에 대고 "세월아 네월아 걷고 있네"라고 욕하지 마시고.ㅠㅠ
(옆에 넓은길로 가면 되잖아요~그리고 귀는 멀쩡하답니다~~!!!)
늦은 아점 먹어봅니다~
모두모두 오후에도 행복이 팡팡팡 터지시길요~♡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점점 나아지겠지요~^^
주식폭락하는거보고벌떡일어섯슴요
주식이 없는 그지라..ㅜㅜ
역시 수술은 수술인가봐요~~
넘어지면 2차사고 나용~!!
더운데 시원한 아아 한잔 하세융~!!!
그라믄.. 아... 고래... 크흡.. 딱하다. 측은지심이 될거애우@_@키키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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