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안타까운일이 있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눈팅회원이지만 제 딸의 친구의 일이며
지인의 아들일입니다
추천과 청원에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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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안타깝게 사망한 제 동생(순찰 요원)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지난 2019년 7월 25일 00이 50분 제2서해안고속도로에서 고속도로 순찰 요원 2명이 뺑소니 사고로 인하여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 동생(순찰 요원 2명)은 그 당시 갓길에 세워져 있는 음주 의심 차량을 발견하여 신고조치를 하였고 경찰이 출동한 후 1시간가량 그 자리에 대기하고 있다가 뒤에서 달려오는 음주운전 차량(트레일러)에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의 원인을 졸음 운전자(트레일러)로만 단정지어 날치기식으로 사건종결을 하려 합니다.
이 사건의 배경의 간접적인 원인은 경찰한테 있습니다. 제 동생(순찰 요원)의 주된 업무는 신고접수 후 경찰이 도착하면 빠지는 형식인데 한 시간이나 붙잡고 있던 경찰은 사건에 대한 설명과 거짓을 일관하고 있으며 그 자리에서 살아남은 경찰관 조사나 사건의 진실이 담겨 있는 블랙박스 영상 공개를 강하게 거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경찰을 수사 및 조사 하는 거에 자기들 경찰직에 대한 큰 위험으로 작용하여 제대로 된 참고인 조사 등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저희는 사고 이후부터 조사 진행에 있어서 수많은 의혹이 있었고, **팀에게 그 의혹을 둘 제시하였고 요청했습니다.
- 의혹 제시 -
1. 뺑소니범이 검거도 되기 전에 시신을 서둘러 인계한 점.
2. 출동 경찰관들의 초동수사 미흡에 대한 점.
3. 경찰관분들의 신고접수 후 5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사건 현장에 도착하였고, 경찰 지원까지 받아 경찰관 4명이나 있었음에도 불과하고 아이들이 왜 사고 나는 시점까지 1시간여 동안 사고 현장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던 점.
4. 추가로 역과한 차량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초 수사대상에서 제외된 점.
(유가족들에게는 이야기조차 하지 않았으며, 유가족들도 사건 경위서를 발급받은 후 이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수사들이 왜 되지 않고 있냐고 물어보면 뺑소니범은 검거하였고 검찰 송치시켰으면 됐지 무슨 조사를 해달라는 것이냐고 경찰 측에서 따짐)
5. 수사에 있어서 부검이 불가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사에 문제 소지가 전혀 없다며 장례절차 하도록 이야기 한 점.
6. 사고 조사에 있어서 반드시 진술이 필요한 출동 경찰관들의 진술조차 받지 않은 점.
(** 팀장님 이유 답변 : 출동 경찰관들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지만 병가 신청하여 쉬고 있으며, 전화 통화 및 진술을 거부하고 있어 진술 조사를 할 수 없다고 함)
7. 유가족들이 여러 차례 요청한 블랙박스 영상 및 CCTV 영상 공개 요청 거부 한 점
(**팀의 이유 : 개인정보 유출 및 규정에 의해 유가족들에게도 공개할 수 없다고 말함)
현재 2019년을 살고 있지만, 경찰의 모습을 볼 땐 80년대만큼 못해 경찰의 대한 큰 실망을 했습니다.
경찰이 경찰을 수사하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인사성 보복 없이 독립적인 공직기강 수사가 법적으로 재편되고 강화하여 후퇴한 세상이 아닌 투명하고 청렴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저 사고의 원인이 되는 1시간가량의 상황을 정확하게 알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린 나이의 안타까운 희생을 한 제 친구를 위해 도움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DXgwG2
저희 가족의 억울함을 함께 호소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내용은 어제부터 mbc뉴스데스크에서 연일보도되고있습니다 주변분들과함께 꼭 동참해주시길부탁드립니다
청원주소입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관할 시,구의원을 면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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