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소리지만
가끔 시골 부모님댁에서
마당 구석에서 전담 태우는데요
태우는걸 아시긴 하지만
한편으론.. 언제까지 숨어서 펴야 되나 생각도 듭니다
장례식장에서 외삼촌 있으셔서 숨어 피니까
주위에서 그나이에 왜 숨어서 피냐고 그러드라구요
본능적으로 그러게 되는데
50대 60대 되도 그러시는지요?
뻔한 소리지만
가끔 시골 부모님댁에서
마당 구석에서 전담 태우는데요
태우는걸 아시긴 하지만
한편으론.. 언제까지 숨어서 펴야 되나 생각도 듭니다
장례식장에서 외삼촌 있으셔서 숨어 피니까
주위에서 그나이에 왜 숨어서 피냐고 그러드라구요
본능적으로 그러게 되는데
50대 60대 되도 그러시는지요?
아버지 앞에선 아직 안 피웁니다
보시게 되면 손 슬그머니 뒤로 빼는걸로 해봐야겟네요
어른이고 아부지라 쌓인 스트레스 공감하니께유
안 맞을 나이가 되면 그냥 피우셔도 되요.
근데 대부분 60넘어서도 그러다가 맞아요.
등짝이 튼튼하시면 뭐 도전해 보시길 바래요.
시골집이나, 부모님 계신곳 근처에선 피울생각을 안해봤네유
저 ~~~~짝에 나가서 슬쩍 태우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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