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파트에 그 사건 가해자가 살고 있으니까요. 저 아파트에도 아이들이 거주할테고 주민들도 알아야할 의무가 있지 않을까요? 분저도 애 키우는 입장에서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사람이 내 이웃이라면 걱정되고 무서울거 같습니다. 님 댓글 대로 말하자면 대연자이 주민이 밀양사건에 관련된게 맞죠. 그 관련 가해자가 살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어영부영 넘어간 자체도 사회가 피해자에게 준 또 다른 가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분탕질이랑 표현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혹은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잘못된 일을 바로 잡아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야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테고, 가해자는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남에게 준 피해만큼이나 본인의 인생이 잘못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는 이런일을 하지 못하게 해야하는데 법이 하지 못한다면 사회가 그걸 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뭐 제말이 다 옳은건 아니겠지요.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할 순 없으니까요. 인터넷 하면서 글이나 댓글은 어지간하면 쓰지 않고 살아왔는데 요즘은 세상이 너무 어지러워서 홧병이 날거 같아 본의 아니게 의견을 표출하게 되네요.
이렇게 어영부영 넘어간 자체도 사회가 피해자에게 준 또 다른 가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분탕질이랑 표현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혹은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잘못된 일을 바로 잡아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야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을테고, 가해자는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남에게 준 피해만큼이나 본인의 인생이 잘못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다시는 이런일을 하지 못하게 해야하는데 법이 하지 못한다면 사회가 그걸 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뭐 제말이 다 옳은건 아니겠지요.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할 순 없으니까요. 인터넷 하면서 글이나 댓글은 어지간하면 쓰지 않고 살아왔는데 요즘은 세상이 너무 어지러워서 홧병이 날거 같아 본의 아니게 의견을 표출하게 되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