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도 그렇고 사회 전반적으로 무슨 사고만 나면
면허를 반납해야한다 제한해야한다 이런 의견이 많습니다
그런데 재 생각은 좀 다릅니다
면허는 나라에서 차량운전을 허가해준 자격증입니다
운전하면 위험한 사람에게 그 면허가 발급, 유지된 것이
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누구나 느끼겠지만 너무 쉬운 운전면허시험도 보완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수박겉핥기식인 적성검사는 더더욱 문제라고 봅니다
면허만 따놓고 운전 못하는 사람, 신체 또는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여 운전하면 안되는 사람을 걸러야하는게 적성검사 아닌
가요??
나이가 많으면 6개월마다, 3개월마다 적성검사를 해야한다
자진 반납을 유도해야한다 의견도 많은데 알아서 반납할
사람은 문제 일으키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제도가 잘못된걸
보완하지 않는게 문제 아닐까요??
지금같은 적성검사를 매일 받으면 뭐합니까 대충대충 손발만
있으면 다 통과하는 것을...
너무 답답해서 글 써봤습니다
촌에서 갑자기 아프면 이동핳 수단이 없음... 어쩔거여요... 택시운전사도 70넘은 분도 많고 심지어 80이 넘은 분도 봤다..
고령자는 지금도 1년 단위로 체크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