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보배드림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Bmer 입니다. 이번 여름에 싱가폴을 다녀왔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티옹바루, 부킷티마, 클레멘티, 켄트리지 등등.. 을 돌아다니며 많은 차량을 보았습니다.

특히나 비머들이 많던 나라였습니다. 비머가 많아서 놀러간건 아니었는데 가보니 엄청 많은

비머들에 놀라고 또 한편으로는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자 그럼 Bmer가 찍은 비머들의 사진을 감상해 보시죠~ ^^ 

 

 

▲ 역시나 가장 많이 보였던 E60 5시리즈 모델입니다. 525i 모델이더 군요. 색상은 국내에서 한번도 보지못한 녹색.. --;

 

 

 

 

▲ 다음 차량은 E90 320i 차량입니다. 100% 순정상태의 차량이었고요. 색상은 요즘 인기 좋은 남색~

 

 

 

 

▲ 두번째로 본 E60 523i 모델입니다. 번호판 검정색 바탕도 검정색 차량엔 잘어울리는듯 하네요 ^^

 

 

 

▲ 지겨울 정도로 많이 봤던 E60 모델.. 이제 E60 사진은 그만 올리겠습니다~ (E60 오너분들께는 죄송요..ㅠ)

 

 

 

▲ E90 320i 모델입니다. 색상이 좀 특이하죠? 실제로 봤을때도 보라색에 가까운 쥐색이랄까.. 싱가폴엔 특이한

   색상의 차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 오옷~!! 드디어 만난 국산차 ^^ 빨간색 현대 클릭을 보았습니다. 유독 현대차가 많았던 나라 싱가폴입니다.

    근데 이사진 지금보니 클릭 신차 카탈로그에나 있을법한 분위기네요.. 절대 일부러 이렇게 찍은거 아닙니다. ㅎ

 

 

 

 

▲ 작지만 얕보면 바로 쩜되는차. 306마력에 40.8토크라는 어마어마한 힘을 가진 괴물세단 'E90 335i' 입니다.
   휠과 앞 범퍼 디자인이 국내 335i 와는 좀 다른듯 싶습니다. 다좋은데 범퍼 가드는 뭥미.. --;;

 

 

 

 

 

▲ 한때 한국에서도 제일 많이 보였던 모델. 지금 뉴 ef는 찾기 좀 힘드네요 ^^:;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뉴 ef쏘나타

   최상급 GOLD 모델.. ㅎㄷㄷ

 

 

 

 

 

▲ 현대자동차 최초 RV 차량 트라제XG 입니다. 싼타모라고 있었지만 그차는 일본의 차량이었죠.

    공간활용성과 성능,디자인 모두 갖춘 패밀리카로써 최고라 할수 있는 현대 트라제XG 입니다.

 

 

 

 

▲ 아이쿠 이런.. 안타깝게도 현대 아반떼HD에 클램프가 채워졌네요.. 차주분 가슴 아플듯..

   불법주차는 전세계 어디를 가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됩니다. 차주분 빨리 연락하세요~

 

 

 

 

▲ 싱가폴은 벤츠도 택시.. 아우디도 택시.. 그래도 국산차의 베스트셀러, 국산차의 자존심!!

    쏘나타가 제일 많습니다 ^^ 위 차량은 NF쏘나타 트랜스폼.

 

 

 

 

 

▲ 드디어 국산차중에 현대차말고 기아차를 보았습니다 ㅎㅎㅎ 기아 프레지오. 엠블럼부분 찌그러졌어요.. ㅠㅠ

 

 

 

 

 

▲ 수많은 차들중에 가장 반가웠던 모델. 현대 투스카니~ 범퍼와 라이트를 보니 F/L1 모델이네요.

    노란색 투스카니. 정말 멋집니다. 차주분이 센스있는 분일듯..

 

 

 

 

 

▲ 미니포르쉐, 애기포르쉐라고 불리는 도요타 MR-S 모델입니다. 앞에 엠블럼 바꿔놓아서 다른차인줄 알았어요..

 

 

 

 

▲ 또한대의 기아차 발견. 싱가폴에서 만난 모닝은 모닝중에 가장 초창기 모델이었습니다. ^^

 

 

 

 

 

▲ 와우~!! 스바루 임프레자 WRX 세단 2세대 입니다. 튜닝을 너무 많이 해놓으셔서 다른차인줄 알았습니다. ^^;

   휠은 워크 CR카이 인거 같고.. 브레이크는 브렘보에.. 앗!! 타이어는 금호타이어네요~!!

 

 

 

 

 

▲ 현대 아반떼HD 또한번 발견. 옆에는 벤츠 E클래스와 뒤에는 NF쏘나타 트랜스폼 택시가 있네요~

   앗!! 뒤에 싼타페도 보이시나요?

 

 

 

▲ 바로 이 싼타페입니다. ㅎ 싼타페CM 모델로 휠튜닝까지 해놓으셨더라고요. 

   휠을 찍고 싶었지만.. 무단횡단을 할 수 없었기에.. --;;

 

 

 

▲ 마지막으로 수없이도 많이 봤던 E60 525i 사진입니다. ^^

 

 

해외를 나간다는건 항상 설레이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의리의리한 건물들이 정말 많은 나라.

재미있는 볼거리도 많고 국민들도 친절한 나라 싱가폴.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Bmer의 싱가폴 여행기 였습니다. 글재주 없는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 사진은 폰카라서 화질이 떨어지는점 양해 바랍니다..

 

 

 

▼ 숙소에서 찍은 싱가폴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