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나 동물이나 겁을 먹으면
일단 큰소리를 쳐 봅니다.
개가 멍멍 지는건 큰 소리로 상대를
쫒아 버리려 하는 것이지.
덤벼들어 물겠다는 뜻은 아니죠.
(물론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으면 물기는 합니다)
사람도 겁을 먹으면 큰소리를 쳐보는게 일반적인
반응 입니다.
얼마전 제게 고소당하신 분도
'법적으로 문제 없어~!'라며 소리를 치시더군요.
제가 속기를 바라는건 아닙니다.
그냥 자신이 저보다 법을 더 잘안다고 한번 질러 보는 겁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건 00죄가 아니야'라고 소리치는 거죠.
대부분 이 정도에서 바닥이 보입니다.
'00죄는 이러이러해서 성립이 안된다' 라면서
자신이 아는 그 한가지 법만 놓고 논하자고 하는 거죠.
그런게 다 겁먹고 무서워서 나오는 행동들입니다.
동물로 치면 짖어 대는 행동이에요.
사냥감을 앞에 둔 동물이 짖고 시작하지는 않죠.
조용히 다가 갑니다.
짖음이 요란 할수록 겁을 많이 먹은 것이고
큰소리를 더 많이 칠수록 겁을 더 먹은 겁니다.
자신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려
큰소리치는 거죠.
제가 고소를 하려다 포기한 사람이 있어요.
젊은 사람 같기도 하고 행여 자살할까봐 걱정도 되고.....
제발 고소하라고 큰소리치는거 보면 겁을 많이 먹은것 같아서 말이죠.
멍청한 인간이었다면 도망도 안가고 더 덤볐을텐데
스스로 겁먹은 것을 깨달았나봐요.
도망친거 보면.....
형식적인 처벌은 벌금형이나 실형 선고더라도 사실 판결내리는 판사 마음이에요^^
나무위키에 200만원 적혀있으면 대부분은 10만원 내고 끝이 전부입니다
고소만 하면 처절하게 응징되고 그럴줄 아시나본데
판결을 님이 내리는게 아니잖아요ㅎㅎ
짖는 개는 물지않는다 라는 속담이 있죠.
고소할 사람은 이렇게 횡설수설 떠벌리고 다니지않아요.
벌금 5~10 사이로 지불하고 끝납니다
근데 그마저도 판사가 그냥 안 받는 경우가 많죠
지금 심장이 벌렁벌렁해유!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전 여기 어제 가입했고 님처럼 보배에서 친목도 다지지 않습니다
그분들이 누군데요?
짖는 개는 물지않는다 라는 속담이 있죠.
고소할 사람은 이렇게 횡설수설 떠벌리고 다니지않아요.
벌금 5~10 사이로 지불하고 끝납니다
근데 그마저도 판사가 그냥 안 받는 경우가 많죠
돼를 되로 쓰실 정도의 지능이라 모르실까봐~
저는 님 걱정 안하는데 말입니다.
경찰조사 검찰조사때도 합의의사 없다고해서 상대방 벌금형하고 집행유예 나왔습니다
그후 형사결과 후 바로 민사로 합의금 이상 받았습니다
고소 후 수사단계에서 합의 안하는 이유입니다
다만 왔다갔다 하는게 귀찮을 뿐이죠
첫 판결 내용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합의금? 그마저도 판사가 책정해주는 거라서요
형식적인 처벌은 벌금형이나 실형 선고더라도 사실 판결내리는 판사 마음이에요^^
나무위키에 200만원 적혀있으면 대부분은 10만원 내고 끝이 전부입니다
고소만 하면 처절하게 응징되고 그럴줄 아시나본데
판결을 님이 내리는게 아니잖아요ㅎㅎ
좀 전에 다른 고소건으로 수사관님이랑 상담도 하구요.
말씀드렸잖아요 법원 수차례 다녀봤다고
수사관님은 직접 서에 방문하셔야만 상담할 수 있는데 금방 갔다오셨네요?
통화로는 힘들텐데
삘 받은김에 절대 지지 말고 끝까지 밀고나가 봐요 화이팅~
모르면 모른다고 좀 인정 좀 하시고...방문 하셨으면 어쩔건데요?
뭐 '아님말고' 하시게요?
알지도 못하면서 바락바락 대들기는......
전자라면 몰라도 후자의 경우는 고소를 처음 당해보니 행여나 빨간줄 그일까봐 지레 겁먹고 먼저 합의금 쥐어주는 케이스입니다
근데 변호사 선임 비용도 비싸요^^
그래서 고소도 개나소나 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돈 많으시니까 고소 남발하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 절차까진 순조롭게 밟았다 쳐도 추후의 일은 대부분 나몰라라 합니다.
소나타 그분의 경우 친인척중에 변호사로 활동하시는 분이 계셔서 고소하고 싶을때마다 비용 지불 걱정 안 하고 하는거구요
님은 저분처럼 빽도 없잖아요?
변호사 선임 비용이 얼마인지 구체적인 가격도 모르죠?
그냥 저분 글 보고 동경해서 혼자 경찰서만 가면 다 해결될줄 알죠?
멍청하면 고소도 못한다니까?
그 분 고소하는걸 왜 님이 권해요?
그분은 이제 안보이고 굳이 고소할 필요를 못 느끼거든요.
노 이해 함
쌍욕 욕설 비꼬움 패드립은
그사람의 품격입니다
특히 ㅋㅋㅋ 이거 은근 사람을 짜증나게합니다
노숙자가 이건희 동경하는 꼴이네
님 저분이랑 실제 친분이라도 있어요?
맞춰 보세요^^
하지만 패드립은 안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