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중고차 대출 사기를 당했습니다.
저 몰래 600만원을 대출받고자 일수업체를 아내가 찾았는데 벤츠e450 18년식 렌트카로 쓰던걸 사면 캐피탈에서 3800백이 들어올꺼고 600빼고 3200백을 송금하면 내년 3월까지 할부금 다 대신 내주고 차를 준다고 해서 전 바로 사기를 직감하고 그 사기꾼과 며칠을 싸워 차는 갖고 왔는데 렌터카고 18년식은 같은데 e300이었습니다.
차도 엔진수리등 엄청 많이했고 외관상으로나 특히 내부가 20년은 굴린 차같고 지금 헤이딜러나 이런곳에 전문가 불러 견적을 내지는 않았지만 예상 시세가 2500백입니다.
지금 600백 빌리고 5년동안 월83만원 갚게 생겼습니다.
지금도 저차를 다시 달라고 새벽에도 연락오고 저 사기꾼 저차 다시 가려가려고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차를 가져오기 까지 명의가 아내에게 이전된후 6월6일부터 6월28일까지 과태료만 4건,통행료 미납12건,사고1건, 과태료 4건이 있는데 이것도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사진 보시면 횡단보도 중앙에 또 기둥까지 박아놓은 횡단보도에 항상 불법주차했고 하여간 저도 운전 30년했지만 돌은 사람으로 밖에 볼수없고 지금도 기회만 생기면 차 가져가는데 목숨 걸고 저 할부금 5년동안 월 83만원씩 낼 일도 앞이 깜깜합니다.
해결 방법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고차대출사기 전문 유튜버에게 의뢰 한번 해보세여
1647이면 47월이란건 외계인인건가요?
불편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법인번호에 대해 잘몰라 올렸고 전 심각한데 이상한 사람으로 볼까봐 그랬는데 다시 원래대로 했습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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