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차장 말을 듣고.....
일본에 일방적 수출규제로 김차장 7월중순에 미국 방문
언론이나 본인도 아 이번에 수출규제건으로 미국에 중재 좀해주세요 형님...이러는줄 알았다.
그런데 김차장이 귀국후 중재요청하러 간게 아니다
간 이유는
1. 한국의 입장을 객관적 입장을 설명하러 갔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로서 삼권이 분리되어있다. 대법원에 판결을 존중한다.(미국도 민주주의 국가니 이해했을듯)
그래서 일본에 일방적인 수출규제의 논리는 이해할 수 없다....
2. 미국의 동북아에 전략에 대해서 방향성을 확인하러 갔다
(오바마 행정부에 전략에 연장선상인지 아니면 새로운 길을 가는지..) 이게 가장 중요 했을듯
그리고 김차장에 말중에 가장 와닫는 얘기는 한국이 미국에 중재요청을 하면 거기에 대한 청구서가
날아 올수도 있다 국제적 호구가 되는것이다...........
순간 아 그렇구나 외교에서는 하나를 얻을려면 하나또는 그이상을 줘야할 수도 있구나....
아 이분 엄청 대한민국에 소중한 자산이구나 까진 아니어도 대단한 사람이구나라고 하는 정도로
생각했는데
현재 미국과 일본의 무역협상중에 한번 연기를 했죠 참의원이지 뭔지 하는 선거에서 불리해 지는
아베는 지금 선거전 이니까 연기하자.......... 그럼 트럼프는 음 그래.............. 콜 때리고
이번 무역협상에서 그 무역협상 연기에 대한 계산서를 아주 멋지게 보내더군요
아베가 아무말도 못하고 미국협상안을 다 들어 주었으니....
정확한 수치는 몰라도 그전에 합의 했으면 이번처럼은 아니어도 좀 더 적게 합의 했을텐데.....
필요도 없는 옥수수를 후꾸시마에다 묻을려나......
국제관계에서 선의는 없구나를 실제로 보는중...
아베 참 외교 잘한다.... 계속 총리 죽을때까지 하기를 바란다...
왜교도 마찮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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