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Bmer 입니다.
싱가폴 비머들과 국산차 사진 제 2탄 올립니다. ^^
2탄도 마찬가지로 마리나베이샌즈, 티옹바루, 부킷티마, 클레멘티, 켄트리지 등등.. 을 돌아다니며
만난 차량들입니다. 1탄은 비머와 국산차 위주의 내용이었다면 2탄은 국산차와 독일차 위주의 내용이네요.^^
자.. 그럼 Bmer가 찍은 싱가폴 현지의 차량들을 지금 만나보시죠~!!
▲ 현대의 YF쏘나타 입니다. 초콜렛색 + 갈색.. 암튼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색상의 YF였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창문에 커버를 씌워 놓으셨더라고요. 그냥 썬팅을 하세요~ ㅎ
▲ 현대 베르나 입니다. 그릴과 범퍼 디자인이 국내용과는 틀려서 순간 무슨차지..? 했던 기억이 ㅎ
차주분이 튜닝을 하신건지 원래 싱가폴에선 순정이 저렇게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 버스타고 이동하다가 찍은 E60 5시리즈 입니다. 육공아~ 우리 너무 자주 본다 그치? ㅎ
▲ 헐.. 드디어 슈퍼카 발견 ㅎ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형광색이어서 엄청 튀더라고요.
처음으로 만난 슈퍼카 때문에 완전 신났던 Bmer ㅎㅎㅎ
▲ 요즘 국내에서도 가장 인기 좋은 F10 5시리즈 입니다. 소피스트그레이 색상이었으며
523인지 528인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ㅠ 휠도 너무너무 멋졌는데 어떤휠인지 알수가 없네요.. 에공..
▲ 또다시 만난 E60 5시리즈입니다. 이번 육공이는 튜닝이 되어있고 흰색이어서 얼마나 반갑던지.. ㅎㅎㅎ
프론트 IS범퍼 장착. 트렁크에 M로고 부착. 모델은 520i. 너무너무 이쁘네요 ^^
▲ 처음으로 만난 미니쿠퍼 였습니다. 1세대 모델로 차주분께서 엄청 관리를 잘하셨더라고요. 99% 신차급 상태
40 pax는 무슨뜻인지.. 아시는 회원님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 버스에서 찍은 포르쉐 카이엔. 심상치 않은 배기음이 들려 옆으로 보니 부우웅~~ 하면서 지나가더군요.
급하게 찍어서 흔들렸네요. ^^:;
▲ 피칸토 라는 이름으로 수출되는 기아 모닝입니다. 피칸토라는 이름 너무 귀엽네요.
Bmer가 가장 좋아하는 파란색 차량이었습니다.
▲ 현대 싼타페. 초창기 모델입니다. 처음 국내에 싼타페가 출시 되었을때의 인기는 정말 어마어마 했었죠.
특히나 이색상의 싼타페가 인기가 가장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싼타페와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인거 같아요. ^^
옆에는 닛산 마치가 보이네요~
▲ 기아 스포티지 입니다~ 이 차량도 마찬가지로 출시되었을때 인기 정말 많았죠~
지금은 단종되고 스포티지R 이라는 신형 모델이 나왔지만 구형 모델도 디자인은 정말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현대차보다 기아차를 많이 만나네요~ ㅎ 기아 쎄라토 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는 은하색이지만 이 차는 정말 이뻤다는..
해외에서 국산차를 보면 왜 더 이뻐보일까요?
▲ 오옷~!! 드디어 만난 포르쉐 911 카레라 입니다.
프론트,사이드 바디킷 등등.. 많은 튜닝을 해놓은 포르쉐였습니다.
싱가폴에서 포르쉐를 끌면.. 얼마나 부자라는 얘기인가요.. 아무튼 너무나도 멋진 포르쉐 카레라 였습니다.^^
▲ 현대 아반떼HD 입니다. 근데 국내 아반떼HD에도 뒤에 저렇게 안테나가 달려있나요..?
▲ 마지막으로 버스타고 이동하다가 찍은 마쯔다 RX-8입니다.
Bmer가 가장 좋아하는 RX-7을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눈씻고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ㅠ
그나마 RX-8로 위로하고 있습니다 ㅎ
해외를 나간다는건 항상 설레이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의리의리한 건물들이 정말 많은 나라.
재미있는 볼거리도 많고 국민들도 친절한 나라 싱가폴.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Bmer의 싱가폴 여행기 2탄 이었습니다. 글재주 없는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3탄,4탄.. 또 올리겠습니다. 꾸벅.
P.S : 사진은 폰카라서 화질이 떨어지는점 양해 바랍니다..
▼ 하루 스케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길에 찍은 나란히 서있는 NF쏘나타 택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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