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홈텍스로 세금 신고를 하고는 있는데요.
초창기만 해도 일일이 세무서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세무서가 모르면 홈텍스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그렇게 겨우 마무리하면 나중에 틀린 부분 있으면
세무서 불려가고 그랬던 기억이...아 아님다. 저는
그렇게 까지 옛날 사람은 아니라서 그랬다는 소문만....
게다가 신고 마무리 하면 뭐가 불편한지 묻는 설문까지
해야 했었는데
지금은 안내 팝업이 있어서 그것만 읽을줄 알면 그냥 다 되네요.
이 홈텍스가 정말 좋은 이유는 오류검증을 해서 알려준다는 거죠.
좀 전에 숫자하나 잘못 눌러서 그거 찾느라고 10분 넘게 고생은 했지만
차근차근 하나하나 잘 누르기만 하면 별 문제 없을 듯요.
여튼 부가세 신고 2개 하는데 한시간이 채 안걸리는 군요.
한개는 흑자...한개는 적자....ㅜㅜ
지미....... 카센터가 적자.....ㅜㅜ
메로나 줄이 여깁니꽈?
그럼 일빠!
괜히 긴장하게 되더라는......ㅜㅜ
컴퓨터 엑셀도 할 줄 알그등요.
그게 전부이긴 하지만....여튼......
개자버노는 쪽지로 드릴께요.
그런데.....사람이 선이라는걸 지켜애 하다보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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