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제가 말입니다.

서울대 법대를 지원하지 않은 이유는...뭐 스스로 알거등요.

그 만큼의 지능이 되지 않는 것을.....

뭐 도전하라는 말도 많고 한계를 넘어야 한다는 말도 많은데

그건 내 능력 대비 도전해야 할 것들을 안하는 경우에 하는 말이고

내가 당장 올림픽 마라톤에 도전 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수 있는 사실이거든요.

우리는 간혹 스토리텔링에 속아서 

'하면 된다'를 열심히 외치고는 하는데요.

지미 그래서 되면 아이유한테 청혼을 하지 마라톤을 왜 해?

여튼무튼 신체적인 능력은 그렇다 치고 지능의 문제는 좀 다른것 같아요.

'내가 트럼프 저격범의 실체를 파악하고 그 배후를 밝힐수 있다'라고

믿을 정도면 이게 지능이 얼마나 낮아야 하는 걸까요?

저는 그런거 도전 안하거든요. 내 지능으로는 밝힐수 없을 것 같아서.....

예전에는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ㅂ ㅅ 이 그냥 혼자서  ㅂ ㅅ 이거나 

지인들만 걔가 ㅂ ㅅ 인걸 알았거든요. 그래서 멀리하고는 했죠.

근데 요즘은 현실서 그렇게 지인들과의 인연이 끊어진 ㅂ ㅅ 이

인터넷 상에서 ㅂ ㅅ 공공재 로 재활용 되는것 같아요.

울 나라 대선후보 칼맞은건 나무젓가락이라고 의심하더니

미국 대선후보 총맞은건 자작극이라고 의심을......

지능이 궁금 하네요. 그들의 지능이......

여튼 ㅂ ㅅ 짓은 다른 게시판서 해주었으면 고마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