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고인 곳을 통과하다가 시동이 꺼진다면
그때까지는 엔진에 데미지가 없습니다.
엔진에 물 안들어 가요.
단지 그런 이후에 좀 버티다가 시동 걸겠다고
시동키 돌리는 순간
(요즘은 버튼이지만 여튼....)
엔진이 데미지를 입는 거에요.
물이 있는 곳을 지나가다가 시동이 꺼지 잖아요?
자력탈출한다고 시동키 돌리지 말고
그냥 차에서 탈출하세요.
첫번째로는 그러다가 죽을수 있고
두번째로는 엔진까지 망가뜨릴수 있어요.
그냥 창문 열고 탈출하세요.
물에 조용히 잠겼다가 나온차는 큰 문제 없이 살릴수 있어요.
근데 꺼내서 시동 걸어 본다고 시동키 돌리는 순간
엔진이 가는 거에요.
어차피 침수라서 버릴거니까 상관 없다는 분들요.
알았으니까 차에서 탈출하는건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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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비머
나쁜짓이라고 사용설명서에 나와 있자나요.
라구 하드라구유...
반가운건 사실입니다만.....^^
시동 꺼진 차는 노즐(?)같은 거 닫혀있는 상태인데 시동 걸면 열리면서 물이 유입돼서 그런거에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 에어크리너 너머까지 물이 들어 가면
엔진이 고장나거든요.
그래서 처음 시동이 꺼진 상태로 포기하면
물이 넘어가기 전이라서 괜찮다는 거죠.
연료계통 라인에 물이 유입되면 시동안걸리고 연료계통 라인은 다 교환해야됩니다.
엔진오일에 물이 유입되면 오일의 점도가 달라져서 엔진벽 곳곳에 상처생깁니다.
상처 생기면 노킹 생깁니다.
역시 집 밖은 위험하네예
촤하하하하
수리해서 팔려면 시동키 돌렸었는지 확인하는게
필수거든요.
단, 그런 상황이 젭알 없었으면 하네유
가는길 동부산 관광지일원이 물바다라
손님은 밀고 가라
못간다
시동꺼고 니 내리했다는
부산역서
장거리 손님이라 룰루랄라 가 차비도
못 받고
요서 182번인가 버스타라 버스는 갈수있다 함
물에 푹 담궈도 고압전기쪽에는 물이 안들어 가게
설계는 되어 있는데요.
안전에는 리미트가 없는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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