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119 구급차였다면 추호의 의심도 없이 비켜줬을것이다 그런데 사설이라 의심이 갔다?? 그렇다 쳐도 아기엄마가 하소연까지 했다는데 너무 매정했습니다 속고만 사셨는지...저 역시도 다니면서 119든 사설이든 양보해주지만 사설은 양보해주면서도 예전에 뉴스에서 봤던 장례식엔가 가는 고인 모시고 가면서 싸이렌 킨다는 기사도 본적이 있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하는 생각도 하지만 만의 하나라는 생각때문에 무조건 비켜주고 봅니다...생명이 걸린 일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죠...그리고 무엇보다 사설구급차 하시는 분들 대다수는 양심적으로 응급상황에만 사이렌 울리는 분들이 대다수일겁니다...어린이집 사건과 마찬가지로 일부 사례로 전체를 매도 하는 일은 선량한 피해자들이 심적 고통을 받을수도 있기 때문이죠...
니 가족이 탔다고 생각해봐라. 그렇게하나.
애기보라는 손은 왜 뿌리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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