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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 이라고 불렀습니다.
여름이 깊어지면, 산으로 산으로 들어가 이 개암을 따곤 했습니다.
땀을 비처럼 흘리면서도 더운줄도 모르고 개암을 따곤 했습니다.
도깨비가 놀라 방망이도 버리고 도망가게 만드는 소리, "아그작!"
껍질 속에는 더위를 날려버리는 고소함이 들었습니다.
나른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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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듣는 이름이네요.ㅎ
견과류 코너에 많이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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