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양심있는 언론인이 없다
뭐가 더 나쁜가?
자신을 누르는 권력에 침묵하는 언론인들이
자신을 존중하고 대우 하는 권력 앞에서는 언제나
힘쎈 자에게 굴복하고 약한자에게 군림하려는 그들의 미개성을 쉽게 들어낸다.
권력과 법위 군림하는 자들이 견제하는 권력 아래에서 조용히 숨쉬다
이제 그 마성을 드러내고 마치 자신들이 정의 사도인 듯 개거품 무는
모습에 절망한다.
그러나 이제 국민이 감시하는 권력이 되어 저들을 다스리지 않으면
우리는 절망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저들이 갖고 있는 언론의 생태계는 아직 견고해 보이나
진실을 외면하고 왜곡하고 호도하는 한 반드시
대안의 언론에 의해 무너질 것이고,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만이 민주시민의 선택을 받아
성장하고 번성하여 이 나라의 신경이 되고
핏줄이 되어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할 것이다.
이제
썩어진 언론을 도려내고 참된 언론을 가려내고
키워내고 지켜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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