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차에는 a.b.s.가 달려 있어요.
이건 법으로 정한 거라서 5톤이하의 모든 차에는 다 달려 있어요.
이걸 활용한 자세 제어나 동력제한 장치도 있지만 그런건 무시하고
A.B.S.만 보는 거에요.
(저 진지해여...영어...그것두 대문자.....)
이 장치는요. 급제동시 바퀴의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거라서
바퀴의 미끄러짐을 감지를 해야 해요.
바퀴 회전을 감지하는 센서가 바퀴마다 달렸어요.
그래서 바퀴간의 회전수를 비교해서 특별히 덜 구르는 바퀴가 있으면
'아 얘가 미끄러지누만......ㅉㅉㅉ' 일케 판단을 하고 제어를 해요.
그런데 이게 사고를 예방하는 아주 중요한 장치이다 보니
평소에도 이 센서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을 하그등요.
평소에 브레이크를 밟지도 않았는데 바퀴의 회전수가
다르게 나온다면 그 센서가 고장난거에요.
그러면 계기판에 경고등을 띄워 줘요......
이제부터 제가 왜!!!! 급발진 있다 없다 주장을 무시하는지
알려 드릴께요.
급발진 의심 사고중에서 바퀴가 땅에서 뜨거나 혹은 흙에서
헛도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바퀴의 회전수가 서로 다 달라지거든요.
그러면 계기판에 경고등이 뜨거든요.
단...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있다면 말이죠.
운전자가 엑슬을 밟았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그 경고등인거에요.
근데 아무도 그 경고등을 근거로 엑슬을 밟았다고
혹은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다고 주장하지 않아요.
그걸 주장해야 하는 사람들이 제작사이고 전문가들인데
아무도 주장하지 않아요.
경고등의 점등 여부조차 언급 하지 않아요.
자동차 정비기능사라는 아주아주 기초적인 자격증만 따도
이 정도는 공부해야 해요.
컴퓨터요? 오류요?
일단 어느 페달을 밟았는지 증명하는 단계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못해 놓고 뭔 컴퓨터 타령이래요?
우리는 그걸 물어야 해요?
"운전자가 엑슬을 밟았다고 주장하려면 그 경고등이 점등되었다는
증거를 가져와라" 이거 한마디면 되요.
바퀴가 땅에서 뜨거나 헛돈 사례가 이제 2건이에요.
왜 아무도 저 주장을 하지 않는 걸까요?
급반진 있다 없다 논하는 이들을 제가 무시하는 이유가 이거에요.
그들은 기초를 무시하고 뜬구름 잡겠다는 노력만
10년 넘게 하고 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컴퓨터 혹은 오류는 운운해도
위 내용에 반박을 할 인간은 나타나지 않을 거에요.
뜬구름을 잡는게 확실하다는 주장이나 할듯요.
무셔… ㅠ___ㅠ
1억이에요......형은 특별히 2억에 해드릴께요.
차동동력제한장치가 달려있으면 그에 관한 경고도 뜨겠군여~~~~~
손바닥 대세요! 지금 진도 나가야 하는데 어려운거 자꾸 물어 볼거에요?!
그때 천천히 이해 하셔도 되요.
저장해 놓을게요~~
추천
auto baseball system!
옥헤이!
오늘은 밥시간 조절해야 해서....
그런식이면 미국은 우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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