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차량이 공기압 경고등이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앞타이어 양쪽에 못이 박혔다고 합니다.
타이어 교체한지 1년 채 안되었고 교체한곳에 가면 공짜로 떼워주니까 가라고했는데...
타이어두개 교체해야한다고 전화가왔네요..
사장이랑 통화하니 못 박힌 위치가 않좋다고..
철심이끊어질수있는 위치라 두개다 교체 해야된다면서. 넥센 최고급형 개당18만원까지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이상해서 알겠다고하고 와이프한테 차빼서 다른 타머집 가보라고 전하고 다른곳에 키너지로 개당 11만원 견적받고보냈는데...
또 전화가왔습니다. 타이어 새건데 왜바꾸냐고 떼워서보내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철심얘기를 했더니 말도안되는소리라고하면서 떼우고만 왔습니다.
타이어를. 교체안해도 괜찮을까요?
호갱이될뻔한건지... 혼돈스럽네요
트래드쪽엔 떼워서 쓰는 겁니다
걔네들 전형적인 강냉이 터는 수법 입니다.
멀쩡한 휠도 휘고..고속도로도 휘는 세상@@;
사진 올려주시면 젖문가 형들이 나와주실거에요ㅋ
떼우면 그만인데...첫번째 간곳은 반드시 피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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