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하신분
글을 작성하시고 가로하고 (참고로 전 집안일은 거의안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그동안 쌓인 문제 원인이 있었네요.
저도 외벌이지만 와서 여러 가지 집안일 거듭니다.
아내가 행복하면 저도 행복하고요.
지금이 어느 시댄데 자신은 집안을 안한다고 참고하라고 썼을까요.
해도 해도 끝없는 가사일 육아일 아이들 관리일 얼마나 힘든지 아시는지
오죽하면 아이 보느니 차라리 일한다는 말 있겠습니까
집안일 안한다고 했으니 그동안 아내 되시는 분 마음고생도 알겠네요.
다치셧고...남도 아닌데..
인지상정 아닐까요?
며느리 본분만 하면 될것같아서요.
가부장적인게 꼭 나쁜것만은 아니고....
힘들어요
엄마 다치셨는데. 남편이. 말하기전에
2~3일. 다녀와야겠지 ?
먼저 얘기하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 분도 며느리가 불편
와준것만도 고맙다 ㅡ너도 힘들텐데
얼른가라.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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