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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28 (일) 11:43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3130013
잠도 안오고 바람쐬러 돌아다니다
멀리서 뭔가 보이길래 쓰레기면 치우고 갈까?
하면서 갔더니 사람이 ...
비상등 켜놓고 얼른 가봤더니 사고는 아닌듯 해서
신고하고 주행차들 옆차선으로 보내고
경찰에 인계 잘하고 왔습니다.
만약 못보고 지나갔으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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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
근데 문자에 번호들은 지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으이?
근데 문자에 번호들은 지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남에게 큰 피해주는
ㅊㅊ
또 한명의 억울한 사람
그분의 가정을 구하셨네요...
저게 뭔짓이래...
인도도 아니고
차도에...
밤에
진짜진짜 좋은 일 하셨어요
본인도 모르게 술 만땅되서 필림 끈기면
자기도 모르는 행동중 젤 위험한 행동이죠!
당사지는 증거가 다 있겠다...
엄한가정 풍비박산 시키지 말고!!
술을 끈튼 네 목숨을 스스로 끋튼 둘중에
하나 정해라!!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이 때마침 발견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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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두줄 될뻔했지 씹네
두 가정 살렸네요
고맙습니다
혹시 모르니 해당시간 블박은
따로 백업해두세요
지몸뚱아리 하나 못가눌정도에 매번 저딴식으로 남들한테 피해주면서 살아왔을거고 살아갈건데 빨리 죽어주는게 오히려 사회에 득이라고봄 작성자님 괜한 오지랖 하셨습니다
뻗어있는 사람 있어서 흔들어 깨운 다음 집으로 보낸적 있음...ㄷㄷ
심지어 그 길이 언덕이라 오르막에서 내리막으로 바뀌는 위치에 누워 있어서
속도 조금만 내는 차량이 지나갔어도 밟고 지나갔을거 같았음..술 좀 곱게 마시즈아~~~~
집앞에 웬 젊은 여자가 가슴 반쯤 드러난 옷차림으로 누워있어서 무슨 변이라도 당한 건가 싶었는데 숨은 쉬길래 경찰에 신고했더니 그냥 주정뱅이였음;;
한국이 이렇게나 안전합니다.
집 옆이라 추워서 아들 먼저 가라고 하고 112전화해서 경찰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에 왔는데 그것때문에 지금도 아들한테 멋진 아빠로 남아있습니다. 쿡쿡
칵 c b아 정신 차리라 은혜에 꼭 보답하고
좀 애지간히 마셔라.
초겨울 늦은 밤이었는데 술을 얼마나 퍼마셨으면;;;
오늘은 살았지만
다음에 술먹었을때 생존할 확률이 매우 낮을 겁니다.
혹시나 모를 사고에 엮일 다른 운전자를 구하신거네요
결국 24살때 차에 부딪혀
평생 하반신 불구로 살고 있슴 ㅜ
키받고 출발하려할때 손님이가게에 뭐놔두고 온거같다고 잠시기다리라함
담배하나피면서 차구경하면서 앞범버쪽을 봤는데 뭔가포대같은게 앞타야앞에
있어 자세히보니 술취한 사람디비자고 있는거....생각만해도..그후로 무조건 차밑확인 깔고 죽기라도 했으면
아오 개새끼 끔찍하네요
한문철 안봤나 술먹고 누워있다가 차에 깔려서 죽은 사람 있는데
정말 위험하게 사시네
고생하셨어요
보따리 내놓으라고는
안하겠지요
갠적으로 저런분들 평생 저런짓 못하게
목숨값대신 싸다구 열대정도 때려줘야 한다고 봐요...
때론 매가 약...
저런경우 외국인이든 내국인이든 상관없이
벌금 쎄게 때리고 태형?(엉덩이 빠따질)
하는데!
그 세기와 고통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한대만 맞아도 살점이 뜻길정도~
싱가폴 처럼 다스려야 할듯~
쓰레기차가 저녁에도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안을
적당히 처먹어라 다른사람 살인자 만들지 말고.........
기도드립니다
고대로 꼬구라지면서 일어났을낀데
다행이네요
좋은일 하셨습니다
좋은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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