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정비사의 사적인 감정으로 피해를 봤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진정성있는 사과도, 보상도 없습니다.
제발 이글이 많이 알려질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내용
저는 르노코리아를 퇴사하고 경북에서 새로운 직장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직장근처 직영사업소에 정비를 맡기려다 입고 거부를 당하여 직장과 약 100km(편도)떨어진 다른 정비소에서 정비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왜 입고 거부를 당했냐구요? 저의 생각으로는 거기 근무하고있는 한명의 정비사(A)와 과거 직장동료였던 시절 저랑 관계가 좋지 않았기에 발생된 것으로 추정하고 않습니다. 지인을 통해 확인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 정비사가 저의 차량이 입고되려는 사실을 알고는 제 차량은 절대 정비 못해준다며 정비를 받지 못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이제 직장동료도 아니고, 퇴사이후 본적도 없었는데, 이제는 고객이 된 저에게 이럴수 있는것인지 당황스럽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평소 차량 정비가 필요하면 친분이 있던 정비사에게 연락을 하여 예약을 하고 수리를 맡겼습니다. 물론 엔젤센터나, 접수처로 통화하여 예약을 하면 되지만, 서로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기회는 많으면 좋은거니까 그래서 겸사겸사 직접 연락을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지금까지는 급한 정비건은 발생되지않아 문제없이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갑자기 안된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문제의 정비사가 저의 차량은 수리를 못하게 한다고 하는겁니다. 다른 정비사에게도 확인결과 동일한 답변이었습니다. 거기서 더 황당한 건 다른 사업소가서 정비를 받으라고 지시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고객센터에 항의 전화를 했더니,
상관이란는 사람은 오해다, 과거 동료였으니 이해 해달라 등의 막말만 합니다.
차는 고쳐야 하고해서 어쩔수 없이 월차 사용 하고 직장과 약100km 떨어진 다른 사업소에서 차량 정비는 완료했습니다.
이후 더 당황스러운 일 발생됩니다.
저의 직장 관계자의 연락을 받습니다.
(르노에 근무 했었는가? 지금 서비스 받으려고 하고 있는가?) 그렇다고 대답하니 (르노코리아 직원이 몇일전 우리에게 민원을 제기 하였다. 거기 근무하는 직원 **이 서비스 입고절차를 지키지 않으려 한다고 하는데 맞느냐?) 그래서, 입고절차에 대해 설명해주었음.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도 너무 이해가 안됨.
사업소 다른 정비사에게 확인결과 '나도 민원 넣어야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고객이 고객센터에 불편 접수한것이 잘못 한건가?
그래서 다시 고객센터에 항의 했더니,
약 3주 뒤에 관할 지역 관계자 연락 옴.
해당 직원이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 내용은 잘 모른다. 내가 생각보다 나이가 많다. 사업소 일이 많아서 발생된 것 같다. 직원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발생되었고, 부적절한 상황은 맞으며, 고객이 피해를 입은것도 맞지만 보상은 안된다고 함.
내가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나는 르노에 나의 새 직장에대해 알려준적이 없다고 물으니(새 직장 정보 없다고 함.) 그러면, 날 괴롭히기 위해 르노 누군가는 나의 직장정보를 알아보았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 누구도 이 상황에 대해 책임도 안지며, 보상도 없다고 한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 되나요?
진정성 있는 사과는 받아본적이 없으며, 모두 전화로만 변명하는것이 너무나 화가나고 분하여 고견을 얻을 수 있을까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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